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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喜龍 “25年間 멈춘 桂陽 發展, 地域區 議員이 責任져야”|동아일보

元喜龍 “25年間 멈춘 桂陽 發展, 地域區 議員이 責任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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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3月 23日 16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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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임학사거리에서 4·10 총선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23.뉴스1
元喜龍 全 國土交通部 長官이 23日 午後 仁川市 계양구 林學四거리에서 4·10 總選 出馬宣言 記者會見을 열고 發言을 하고 있다. 2024.03.23.뉴스1

4·10 總選 仁川 桂陽乙 選擧區의 元喜龍 國民의힘 候補가 23日 “繼養 住民들의 素朴한 꿈에 對해 일꾼이 나서 熱心히 일하면 評價·補償을 해주고, 그러지 않으면 바꿔치우는 게 民主主義 아니냐”고 말했다.

元 候補는 이날 午後 仁川市 계양구 林學四거리에서 이番 總選 出馬 宣言을 겸한 會見을 통해
“桂陽乙은 主權者들이 가진 푯값을 못 받는 곳이고, 民主主義가 버림받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特히 그는 “지난 25年 동안 桂陽의 發展이 멈춰 있다는 얘기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있다”며 “그間 이곳을 지켜온 黨과 地域區 議員이 責任을 져야 한다”고 言及하기도 했다. 桂陽乙이 地域區인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를 겨냥한 發言이다. 元 候補는 이番 總選에서 민주당 李 代表와 勝負를 겨룬다.

이와 關聯 元 候補는 “우린 只今 (總選에서) 黨이 아닌 ‘正直한 政治’와 ‘거짓말 政治’를 選擇하는 것이다. ‘늘 住民과 함께 生活하는 政治’와 ‘選擧할 때만 住民들을 利用해 먹는 政治’를 選擇하는 것”이라고 强調했다.

元 候補는 이날 會見에서 △서울 地下鐵 2·9號線 延長을 통한 仁川 桂陽乙 地域의 交通網 擴充과 △아파트 再開發 推進 △私敎育費 輕減을 위한 敎育特區 指定 推進 等을 主要 公約으로 提示했다.

서울 地下鐵 9號線을 朴村驛을 거쳐 仁川 1號線과 延長하고, 서울 2號線(大將·弘大선)은 서운驛~作戰驛·曉星役을 거쳐 家庭驛에서 仁川 2號線과 連結하겠다는 게 元 候補의 構想이다.

元 候補는 “選擧할 때만 나타나 맡겨놓은 物件 찾으러 오듯 票만 받아 가는, 國民을 利用하는 政治는 하지 않겠다. 正直하면 認定받고 平素 住民과 늘 함께하는 政治를 하겠다”며 “敎育熱이 뜨거운 서울 牧童에서 3選 國會議員을 지낸 經驗과 國土交通部 長官 經驗을 살려 桂陽乙 地域 發展을 圖謀하겠다”고 말했다.

元 候補의 이날 會見 現場엔 윤형선 國民의힘 桂陽乙 黨協委員長과 이천수 後援會長 等이 자리를 함께했다.

元 候補가 出師表를 던진 桂陽乙은 仁川에서도 傳統的인 進步 政黨 ‘텃밭’으로 分類된다. 2004~22年 期間 總 7次例 치러진 國會議員選擧(財·補闕選擧 2回 包含) 中 6次例에서 進步 政黨 候補가 勝利했고, 保守 政黨 候補가 이긴 건 2010年 再·補闕選擧 1回뿐이다.

(仁川=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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