曺國 “수많은 道士, 무당이 ‘63年生 토끼띠 使嗾’ 어쩌고…난 65年生 뱀띠”

뉴스1
入力 2024年 3月 10日 12時 5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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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백범 김구 묘역 참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3.4/뉴스1 — 曺國曺國革新黨代表가 4日 서울 용산구 孝昌公園內白凡金九墓域參拜를 爲해 移動하고 있다. 2024.3.4/뉴스1

몇몇 比例代表政黨支持度에서 두 자릿數를 보이는 等曺國革新黨이 尋常찮은 모습을 보이자 曺國代表에게 “앞날을 豫言해 주겠다”는 法司, 道士, 무당 等의 連絡이 殺到하고 있다.

웃기는 건 이런 巫俗人들이 엉터리 四柱를 갖고 조 代表 앞날을 점치고 있다는 點이다.

曺國革新黨曺國代表는 10日自身의 SNS를 통해 “어떻게 連絡處를 알았는지 特異한 분들이 나의 未來를 알려주겠다고 連絡해 왔지만 난 만남을 拒絶한다”고 알렸다.

또 “온라인에도 제 ‘四柱’를 보고 未來를 이러니저러니 豫言하는 사람들이 많이 登場했다”며 “하지만 이들 ‘豫言’‘의 專制를 듣고 쓴웃음이 났다”고 밝혔다.

卽 “제가 82學番이기에 많은 ’法司‘, ’道士‘, ’무당‘들이 으레 生日이 1963年 0月 0日로 前提해 四柱를 보거나 神占을 보며 떠들고 있기 때문이다”는 것.

조 代表는 “저는 1965年乙巳生 뱀띠다”며 엉뚱한 사람 生年月日을 갖고 使嗾, 神占을 봐주겠다고 하니 어이가 없다고 했다.

포털 사이트 等에는 조 代表出生年度가 1963年生, 1965年生으로 엇갈려 나타나고 있는데 이를 본 巫俗人들이 82學番이기에 1963年生이 맞다고 判斷해 이런 騷動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 조 代表 생각이다.

그러면서 祖國代表는 “나는 누구처럼 ’使嗾‘, ’觀相‘, ’巫俗‘에 依存해 政治活動을 벌이지도, 손바닥에 ’王‘字를 써넣지, 속옷이나 紙匣 속에 符籍도 없다”며 20代大選當時 몇몇 尹錫悅大統領支持者들의 巫俗論難을 겨냥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