悲鳴 “個딸들이 黨掌握… 悲鳴滅族”
“더불어民主黨은 黨員의 黨이고, 國民이 黨의 主人이라는 事實을 競選을 통해 證明했다. 偉大한 國民과 黨員의 뜻이다.”
7日 李在明 代表는 前날 밤 黨內 競選에서 現役 議員 下位 20%에 包含된 悲鳴(非李在明)啓가 結局 무더기 탈락한 것에 對해 “어젯밤에 참으로 놀랄 일이 벌어지지 않았냐”며 “이番 민주당 公薦은 公薦 革命”이라고 말했다. 黨內에선 “强性 黨員 爲主로 돌아가는 ‘李在明의 民主黨’李 完成됐다는 事實을 스스로 宣言한 것”이라는 解釋이 나왔다. 實際 前날 競選에서 탈락한 강병원 朴洸瑥 윤영찬 議員 等은 지난해 9月 이 代表 逮捕同意案 可決 事態 當時 이 代表의 否決 呼訴에 協助하지 않았다는 理由로 이 代表 强性 支持層인 ‘개딸’들로부터 ‘수박’(겉은 民主黨, 속은 國民의힘)이라고 테러를 當했던 人士들이다.
李 代表는 7日 京畿 楊平에서 열린 김건희 女史 一家의 楊平高速道路 特惠 疑惑 糾彈 記者會見 途中 前날 黨 競選 結果를 言及하며 “國民 主權의 原理를 제대로 具現하고 있는 것이 민주당의 公薦”이라며 “(系派) 葛藤이니, 內訌이니, 무슨 누구 便이니, 누구 便이 아니니, 이렇게 몰아가는 건 正말로 옳지 않은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非명系 찍어내기’라는 論難에 對해서도 “國民의 選擇을, 黨員의 選擇을 왜 그렇게 貶下하는 것이냐”고 했다. 親명系 指導部도 加勢했다. 김성환 人材迎入委員長은 通話에서 “黨의 主人이 누군가를 確認하는 競選 結果”라고 했다.
非명系에선 “非命橫死를 넘은 ‘悲鳴滅族’”이라는 反撥이 나왔다. 首都圈의 한 悲鳴 議員은 “이미 개딸 中心의 强性 黨員이 黨을 掌握한 狀況에서 더 抵抗할 方法이 없다”고 憂慮했다.
親命 內部서도 “强性 메시지로 支持層 結集, 總選 惡影響”
李, 公薦波動 收拾위해 ‘强攻 戰略’
鄭成湖 “選擧危機… 剛性基調 멈춰야”
黨內 “中道擴張 選對委 構成” 要求도
“집토끼(黨 支持層)만 지키려다 山토끼(中道層)를 놓칠 수 있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最近 ‘悲鳴(非李在明)橫死’ 公薦 波動을 收拾하기 위해 政府·與黨을 向한 强勁 메시지를 이어가며 黨 支持層 結集에 나선 것에 對해 親命(親李在明)系 一角에서도 中途 擴張性이 떨어진다는 危機感이 나오고 있다.
親명系 座長으로 꼽히는 정성호 議員은 7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選擧 危機가 닥친 現在 支持層만 結集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라며 “李 代表가 現在의 强性 메시지 基調를 이어가선 안 된다”고 指摘했다. 또 다른 親명系 指導部 關係者도 “이제 本選이 始作되면 그때부터 中道層 擴張이 關鍵”이라며 “李 代表의 過度한 ‘사이다性’ 發言은 中道層 支持率에 더 惡影響만 줄 것”이라고 했다.
이 때문에 黨內에선 “李 代表가 黨內 統合 및 中途 擴張을 위한 選對委員會를 構成해야 한다”는 要求도 本格 나오고 있다. 鄭 議員은 “選對委에는 임종석 前 大統領祕書室長 및 中途 擴張에 도움이 되는 人物이 包含돼야 한다”면서 “結局 代表가 直接 나서서 說得해야 할 問題”라고 말했다. 民主黨 關係者는 “‘李在明 臺 한동훈’ 프레임에서 中道層에 李 代表가 밀리는 狀況”이라며 “이탄희 議員 等 새로운 얼굴도 必要하다”고 했다. 다음 週에 出帆할 豫定인 민주당 選對委의 委員長으로는 이해찬 前 代表가 有力 檢討되고 있다. 民主黨 人材委員會 幹事이자 戰略公薦管理委員인 김성환 議員은 이 前 代表의 選對委 合流 可能性을 言及하며 “李 前 代表 等 經驗을 가진 여러 분이 함께 一種의 鎔鑛爐 選對委를 構成해 많이 參與하는 게 좋다”고 했다.
最近 連日 ‘政權 審判論’과 關聯해 날 선 發言을 이어가고 있는 이 代表는 이날도 김건희 女史 一家의 서울∼楊平高速道路 特惠 疑惑 現場인 京畿 楊平郡에서 ‘김건희 때리기’를 이어갔다. 그는 “國政 壟斷의 代表的 事例가 바로 楊平 高速道路 終點 變更 事件”이라며 “주어진 權力을 私的으로 使用하면 (國民이) 主人의 立場에서 權力을 剝奪해야 한다”고 批判했다. 民主黨 關係者는 “黨의 總選 核心 戰略이 事實上 ‘김건희 糾彈’이었는데, 요즘 金 女史가 아예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니 率直히 힘이 실리질 않는다”고 吐露했다.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윤명진 記者 mjlight@donga.com
안규영 記者 kyu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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