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元湜 “北, 防禦練習 빌미로 挑發하면 선 膺懲後報告”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7日 15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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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由의 防牌(FS)' 聯合練習現場點檢
首都防衛司令部訪問해 對備態勢點檢

申元湜國防部長官은 7日午前 B-1 文書庫를 訪問해 ‘自由의 防牌(FS)’ 聯合練習現場을 點檢하고, 首都防衛司令部의 對備態勢를 點檢했다.

申元湜長官은 먼저 B-1 文書庫에서 練習狀況을 報告받은 後 “어제 金正恩이 우리의 防禦的練習을 빗대어 ‘戰爭挑發祈禱’라고 歪曲하며, 이를 徹底히 制壓하라고 했다”며 “이는 不安한 內部體制의 結束을 强化하고, 남남葛藤을 誘發하기 위한 策動에 不過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敵이 우리 大韓民國을 侵略時最短時間內金正恩政權의 終末을 告할 수 있도록 實戰的인 練習·訓鍊에 萬全을 期하라”고 말했다.

申長官은 “이番練習을 통해 主體가 不分明한 灰色地帶挑發, 假짜뉴스 等變化된 安保威脅에 對한 對備態勢와 지·海·空·사이버·宇宙等에서의 多領域作戰能力을 한層 더 强化해야 한다”고 當付했다.

이어 “北韓이 練習期間 동안 接敵地域砲擊挑發, 無人機浸透, 사이버攻擊等多樣한 挑發을 試圖할 可能性이 있다”며 “北韓이 萬若 우리의 防禦的練習을 빌미로 挑發하면, 卽·江·끝(卽刻, 强力히, 끝까지) 原則으로 ‘先措置後報告’를 넘어, ‘先膺懲後報告’할 것”을 指示했다.

또 新長官은 首都防衛司令部를 訪問해 對備態勢를 點檢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大韓民國의 心臟을 지키는 最精銳部隊’라는 自負心으로 確固한 對備態勢를 維持하기 바란다”며 “北韓이 首都 서울에 對한 테러, 無人機浸透等挑發時 다시는 挑發을 劃策河地 못할 程度의 斷乎한 對應으로 作戰을 現場에서 終結하고, 國民의 生命과 安全을 지켜야 한다”고 强調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