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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醫師 增員 惠澤, 地方서 더 누릴 것…걱정 말고 醫大 擴充 해달라”|동아일보

尹 “醫師 增員 惠澤, 地方서 더 누릴 것…걱정 말고 醫大 擴充 해달라”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4日 17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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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地檢 勤務 때 慶北大 ‘法醫學 敎授’ 不過 한 名뿐”

尹錫悅 大統領은 4日 醫大 入學定員 擴大에 對해 “大邱를 비롯한 地方에서 그 惠澤을 더 確實하게 누리도록 만들겠다”며 “地域 據點 醫科大學, 據點 病院에 對한 政府의 財政投資는 確實하게 할테니 아무 걱정 말고 醫大 擴充을 해주면 되겠다”고 强調했다. 이날 尹 大統領은 大邱地檢 檢事 在職 當時 경북대에 法醫學 敎授가 한 名에 不過했던 逸話를 떠올리며 醫大 增員을 再次 强調했다.

尹 大統領은 大邱 北區 경북대에서 열린 民生 討論會에서 “政府에서 醫師 定員의 增員을 强力히 推進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大邱·慶北 地域에 있는)경북대, 嶺南大, 啓明大, 가톨릭대 醫科大學은 傳統의 名門醫大”라며 地域 主要 醫大를 一一이 擧論한 뒤 “地域에서 中高等學校를 履修한 地域 人材 定員을 大幅 擴大해 地域 人材 中心의 醫科大學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言及했다.

尹 大統領은 마무리 發言에서도 “法醫學 等 이런 分野에 醫學 專門家들도 많이 不足하다는 것을 저도 아주 切實히 느낀다”고 했다. 그는 檢事 在職 時節 大邱地檢에서 勤務한 經驗을 떠올리며 “제가 여기 30年 前에 勤務할 때도 法醫學이 必要하면 慶北大 醫大에 法醫學敎授가 딱 한분 계셨다”며 “法醫學 敎授 한 분 모시고 番番이 그렇게 (搜査를) 했는데 너무 그런 인프라가 不足하고 過去보다 只今 醫師가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이날 尹 大統領은 “많은 大學의 醫大 新設을 해주면서 旣存에 있는 慶北大, 서울대, 연세대 이런데 定員을 빼다가 주고 이러다보니까 醫大가 볼륨이 있어야 제대로 돌아갈 수 있는데 定員을 너무 많이 빼가지고 제대로 敎育도 안되고 그런게 많았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過去 서울대 醫大 1981年 入學定員이 260名이었다”며 “근데 只今 제가 알기로 115名인가 135名으로 알고 있다. 너무 많이 줄었다”고 指摘했다.

尹 大統領은 討論會에서 ‘首都圈과 같은 大型病院이 빨리 建立이 됐으면 좋겠다’는 指摘에 “病院이라는 게 建物과 施設이 重要한 것이 아니라, 좋은 醫療陣이 充分히 있는 것이 바로 大型病院”이라며 “(홍원화 慶北大) 總長님께서 ‘230% 醫大 定員을 增員해서 좋은 意思를 많이 길러낼테니 政府가 좀 積極 支援해달라’고 말씀하셨는데 積極 支援해드리겠다.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尹 大統領은 “特히 慶北大 醫大와 경북대病院은 韓國 거의 最高水準의 醫療機關이기 때문에 支援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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