綠色正義 새 院內代表에 沈想奵 “마무리 投手로 總選勝利 뒷받침”

뉴스1
入力 2024年 2月 20日 10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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綠色正義黨은 20日 새 院內代表에 심상정 議員이 滿場一致로 推戴됐다고 밝혔다. 沈議員은 “院內 마무리 投手로 殺身成仁의 姿勢로 黨의 總選勝利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綠色正義黨은 이날 午前國會에서 議員總會를 열고 21代國會 5期院內指導部를 選出했다. 院內代表는 沈議員이, 院內首席副代表는 張惠英議員이, 院內代辯人은 강은미 議員이 選出됐다.

審院內代表는 水落社를 통해 “特히 比例代表 1番이었던 柳好貞議員의 脫黨으로 그동안 正義黨을 支持하고 聲援했던 國民들께 큰 失望을 드린 點에 對해서 다시 한番沙果 말씀드린다”고 했다.

그는 “이자스민, 양경규 두 분이 議員團에 合流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주고 있다”며 “우리 여섯 名의 議員團이 心機一轉해서 國民 여러분으로부터 綠色正義黨이 再信任받을 수 있도록, 남은 3個月을 3年처럼 달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審院內代表는 “民生政治 1番地綠色正義黨, 尹錫悅政權의 退行에 맞서는 鮮明野黨으로서 綠色正義黨의 存在理由를 또렷이 세워내겠다”며 “더 나아가 不平等과 氣候危機克服을 先導하고 더 根本的인 政治改革의 길로 나가고자 하는 저희의 몸부림을 지켜봐주시고 激勵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便前任 배진교 院內代表는 지난 14日 “더 以上强力한 聯合政治推進이 어렵다”며 辭任意思를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