沈想奵 “交涉團體基準 5席으로…정치개혁 21代國會서 마무리”

뉴스1
入力 2024年 2月 28日 09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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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녹색정의당 원내대표(왼쪽)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2024.2.28. 뉴스1 — 沈想奵綠色正義黨院內代表(왼쪽)가 28日午前 서울 汝矣島國會에서 洪翼杓 더불어民主黨院內代表를 豫防하고 있다. 2024.2.28. 뉴스1

沈想奵綠色正義黨院內代表는 28日洪翼杓 더불어民主黨院內代表를 만나 “37年間支撐해 온 兩黨의 寡頭體制를 交替해야 한다”며 21代國會內政治改革必要性을 强調했다. 洪院內代表는 完全한 合意는 이루지 못하더라도 宣言程度는 必要하다고 答했다.

지난 20日就任한 審院內代表는 이날 國會에서 洪院內代表를 豫防했다. 審院內代表는 “우리 國民들이 政黨과 所屬을 떠나 한목소리로 외치고 싶은 말은 ‘바보들아 問題는 政治야’일 것”이라며 “極端的인 嫌惡政治에선 自己黨革新도 不可能하다”고 强調했다

이어 “兩黨體制를 支撐해 온 制度를 허물어 政黨도 自由競爭體制로 가야 한다. 尹錫悅政權退行을 效果的으로 牽制하기 위해서라도 多黨制聯合政治가 效率的”이라며 “不完全한 衛星政黨이 反復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 “總選을 마치고 交涉團體基準을 (現行 20席에서) 5席으로 하는 政治改革을 21代國會 안에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洪院內代表는 이에 對해 “選擧制協商이 마무리가 안 돼서 悚懼하다”며 “選擧를 치를 制度的整備나 選擧區劃定問題에 對해선 21代國會에서 完全한 合意가 아니더라도 宣言程度는 해야 한다”고 答했다.

한便洪院內代表는 綠色正義黨이 민주당의 統合型比例政黨에 參與하지 않기로 한 것을 두고 “正義黨과 함께했으면 훨씬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正義黨의 選擇을 尊重한다”며 “地域區聯合問題는 다시 論議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