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統一長官 “外交官 等 高位層 脫北民 많이 늘어”|동아일보

統一長官 “外交官 等 高位層 脫北民 많이 늘어”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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統制 强化에 엘리트層 童謠 커진듯

동아일보 DB
東亞日報 DB
金映豪 統一部 長官이 17日 “脫北民 中 高位層이 많이 늘고 있다. 外交官 出身이 늘고 있는 것이 特徵”이라고 밝혔다. 이날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지난해 200名 가까운 脫北民이 入國했다”면서 이같이 傳한 것.

複數의 政府 高位 當局者에 따르면 지난해 韓國으로 온 高位級 脫北民은 10名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李 擴散되던 時期엔 한 해 두세 名에 不過했지만 지난해 크게 增加한 것. 强化된 對北 制裁로 인한 經濟難과 當局의 統制 强化 等으로 北韓 엘리트層이 크게 動搖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문승현 統一部 次官도 한 放送에 出演해 “海外에서 勤務하는 外交官, 貿易 系統 從事者들이 脫北하는 趨勢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文 次官은 “지난해 國內에 定着한 脫北民은 前年보다 3倍 程度 늘어난 190餘 名”이라고 했다. 다만 “코로나19 팬데믹 以前에는 年間 1000餘 名의 脫北民이 韓國 社會에 定着했다”면서 “最近 中國 側도 北韓과의 國境 統制를 强化하고 있어 앞으로 脫北民이 過去만큼 늘긴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0年代 1000名臺를 維持하던 全體 脫北民 入國은 코로나19 擴散 以後 60名臺로 크게 減少했지만 지난해에는 190名臺로 다시 늘었다.

올해 上半期에는 平壤에서 最新 情報를 가진 엘리트層 脫北 可能性까지 있는 것으로 우리 情報當局은 보고 있다.


신규진 記者 newjin@donga.com
#統一長官 #高位層 脫北民 #金映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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