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大統領當選人 “韓經濟發展 크게 東京”… 尹과 通話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1月 25日 10時 00分

전주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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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釜山世界博覽會(엑스포) 막판 誘致戰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訪問中인 尹錫悅大統領이 24日(現地時間)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大統領當選人의 要請으로 電話通話를 했다.

尹大統領은 이날 通話에서 밀레이 當選人에게 “아르헨티나 新政府出帆(12月10日) 以後兩國友好協力關係가 持續發展할 수 있기를 期待한다”고 말했다고 大統領室이 傳했다.

밀레이 當選人은 “그동안 韓國의 經濟發展을 크게 憧憬해 왔다”며 “韓國의 經驗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면서 大統領과의 協力關係를 발전시키고 싶다”고 答했다.

尹大統領과 밀레이 當選人은 兩國이 1962年修交以來共通의 價値를 基盤으로 友好協力關係를 발전시켜 왔음을 確認했다. 또 自由民主主義價値와 市場經濟 시스템을 바탕으로 兩國協力範圍와 깊이를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