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禹相虎 “MB-金慶洙同時赦免을”… 與 “金不可”

東亞日報
入力 2022年 12月 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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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 “한名만 하게 되면 國民分裂赦免”

聖誕節特別赦免可能性이 擧論되는 가운데 더불어民主黨에서 “國民統合을 위해 李明博前大統領과 金慶洙前慶南道知事를 함께 赦免해야 한다”는 主張이 나왔다. 다만 與圈에선 金前知事에 對한 ‘赦免不可’ 氣流가 强해 實際赦免可能性은 낮다는 觀測이 나온다.

민주당 우상호 議員은 2日 CBS 라디오에서 “國民統合을 위해서는 只今時點에서는 (李前大統領과 金前知事의 同時赦免을) 檢討할 때가 됐다”며 “둘 中에 한 名만 하게 되면 國民分裂赦免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赦免만 해 주고 復權海 주지 않을 거면 赦免해 줄 必要가 없다”면서 金前知事의 福券까지 主張했다. 復權되지 않을 境遇金前知事는 2028年 4月까지 公職選擧出馬가 制限된다. 于議員은 親文(親文在寅) 系列인 金前知事가 赦免後次期民主黨代表 자리에 挑戰할 可能性에 對해선 “監獄에 가 있는 사람을 가지고 무슨 그런 얘기를 하느냐”고만 했다.

反面與圈은 金前知事의 赦免에 否定的이다. 與圈核心關係者는 “金前知事에 對한 赦免可能性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光復節特赦當時와 現在狀況이 달라진 게 없다”고 一蹴했다. 特히 野黨이 主張하는 이 前大統領과 同時四面에 對해서도 現在로선 必要性이 낮다고 보고 있다. 이미 이 前大統領은 健康上의 理由로 올해 6月刑執行停止가 決定됐고, 다시 한 次例延長됐기 때문이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金前知事赦免을 懇切하게 바라는 野圈에서 먼저 聖誕節赦免論을 提起한 게 아니겠느냐. 이 時點에 政治人에 對한 赦免要求는 뜬금없다”며 “只今은 經濟危機를 헤쳐 나갈 수 있는 動力을 살려내고 民生을 챙겨야 할 때”라고 말했다.

황성호 記者 hsh0330@donga.com
강경석 記者 coolup@donga.com

#禹相虎 #mb #金慶洙 #同時赦免

MB 3個月刑執行停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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