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密偵 疑惑’ 김순호 警察局長 “主體思想 厭症에 轉向”|東亞日報

‘密偵 疑惑’ 김순호 警察局長 “主體思想 厭症에 轉向”

  • 뉴시스
  • 入力 2022年 8月 18日 12時 39分


코멘트
김순호 行政安全部 警察局長은 18日 30餘年 前 함께 勞動運動을 한 同僚들을 密告한 代價로 警察에 特採됐다는 疑惑을 再次 否認했다.

金 局長은 이날 午前 國會 行政安全委員會 全體會議에 出席해 “主思派라고 불리는 主體思想에 對한 厭症과 두려움 때문에 轉向했다”고 밝혔다.

金 局長은 인노회는 2020年 大法院 判決 前까지 利敵團體였으며 警察 入門 前 인노회 活動을 하다 轉向했다고 거듭 說明했다.

그는 “인노회는 利敵 團體다. 26살때부터 1年 좀 넘게 活動했다”며 “이런 걸 解消하는 길이 무엇인가를 생각한 끝에 警察이 되기로 했고, 特採試驗이 있다는 것을 알고 應試해 (面接·筆記試驗을) 모두 合格해서 採用됐다”고 말했다.

金 局長은 文在寅 政府 時節인 2017年 警務官에 昇進하는 過程에서 人事檢證을 數次例 받았다고도 밝혔다.

또 1989年 ‘金 局長으로부터 인노회 事件 搜査에 큰 도움을 받고 그를 特採했다’는 홍승상 前 警監의 言論 인터뷰에 對해서는 “事實과 맞지 않는다”고 反駁했다.

1987年 박종철 拷問致死 事件 後 ‘冊床을 濁하고 치니 억하고 쓰러졌다’는 거짓報告書 草案 作成 擔當者였던 洪 前 警監이 自身에 對한 特採를 主導한 것 아니냐는 指摘에는 “아니다. (洪 前 輕減은) 當時 特採가 있다고 案內해준 程度”라고 答했다.

李尙玟 行安部 長官은 金 局長 任命에 對해 “治安監 30名 中 2~3名 程度 推薦이 왔다”며 “金 局長은 30年 동안 優秀한 評價를 받았다. 同僚나 後輩들로부터 좋은 評價를 받았다. 嚴格한 審査를 거쳐 審査했기 때문에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特別히 非(非)警察隊를 본 것은 아니다”라고 說明했다.

이어 “警察局長 때문에 인노회라는 것를 처음 알게 됐다”면서 “인노회의 性格에 對한 論難이 있는 것 같다. 2020年 大法院 再審 判決은 利敵性까지는 이르지 않다고 判斷했지만 不過 몇年 前 인노회는 利敵團體여서 民主化運動으로 認定할 수 없다는 大法院判決이 있었다”고 言及했다.

[世宗=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