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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 “先烈의 精神 繼承…民主主義와 國民의 삶 지킬 것”|東亞日報

民主 “先烈의 精神 繼承…民主主義와 國民의 삶 지킬 것”

  • 뉴시스
  • 入力 2022年 8月 15日 10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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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民主黨은 15日 第77周年 光復節을 맞아 “이 뜻깊은 날을 맞아 自主獨立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先烈께 머리 숙여 깊은 尊敬과 感謝를 드리며 그 不屈의 獨立 意志를 되새긴다”고 밝혔다.

조오섭 민주당 代辯人은 이날 午前 書面 브리핑을 내고 “祖國의 自主獨立을 위해 목숨을 걸고 鬪爭하신 先烈들의 崇高한 犧牲이 있었기 빼앗긴 나라를 되찾을 수 있었고, 오늘날 우리가 이 땅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民主黨은 先烈의 精神을 繼承해 民主主義와 國民의 삶을 지킬 것”이라고 强調했다.

이어 “이런 崇高한 犧牲 위에 우리 國民은 피와 땀으로 同族相殘의 悲劇과 廢墟 속의 極甚한 가난을 이겨내고 漢江의 奇跡을 만들었다”며 “기나긴 軍事獨裁와 싸워 民主主義를 爭取했고, IMF 患亂, 코로나 펜데믹 等 國家的 危難을 克服하고 世界로 跳躍하는 大韓民國으로 우뚝 섰다”고 기렸다.

그러면서 “하지만 植民 支配의 漆黑 같은 어둠 속에서, 戰爭이 휩쓸고 간 廢墟 속에서 우리 先祖가 피와 땀을 흘려 지켜오고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世代가 일궈온 大韓民國의 歷史가 흔들리려 하고 있다”며 “民生 經濟 危機가 밀어닥치는데 政府는 손을 놓고 있다. 펜데믹이 再流行하고 水害가 發生해도 大統領과 政府는 보이질 않는다”고 했다.

아울러 “尹錫悅 政府는 오직 檢察共和國 完成에만 執念을 불태우고 있다”며 “知人과 側近으로 主要 要職을 掌握하고 民主主義를 毁損하는 데만 熱과 誠을 다하며 國政 刷新을 바라는 國民의 목소리에는 不通으로 應對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 “國民과 約束했던 公正과 常識, 法治와 原則은 大統領이 恣行하는 不公正과 非常識, 恣意的 法 執行과 無原則한 國政運營으로 산산히 부서졌다”며 “甚至於 尹錫悅 政府는 大韓民國 大法院의 强制動員 徵用 被害者에 對한 賠償 判決을 否定하는 屈辱 外交로 光復節의 意味마저 退色시키고 있다”고 했다.

그는 “民主黨은 祖國의 獨立과 發展을 위해 獻身하신 先烈의 精神을 繼承해 民主主義와 國民의 삶을 지키고 跳躍하는 大韓民國의 來日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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