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準杓 “李俊錫 마음에 안 든다고 黨混亂 몰고 가” 連日與指導部 때려

東亞닷컴
入力 2022年 8月 2日 12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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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의힘 所屬洪準杓大邱市長은 2日糖이 ‘非常對策委員會體制’로 轉換하기로 決意한 데 對해 “李俊錫代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黨까지 混亂으로 밀어 넣었어야 되겠느냐”라며 連日批判했다.

洪市長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새 院內代表에게 指導部構成權을 一任해 黨代表去就가 決定될 때까지 非對委를 꾸리는 것이 法的紛爭 없는 常識的인 解決策이 될 텐데 왜 자꾸 꼼수로 突破하려고 하는지 참 안타깝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合理的인 徐秉洙全國委員會議長이 괜히 全國委召集을 拒否하는 것도 아니고 李俊錫代表가 假處分이라도 申請한다면 이番에는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이는데 왜 그런 無理한 바보짓을 해서 黨을 混亂으로 몰고 가는지 안타깝다”라고 指摘했다.

앞서 洪市長은 前날에도 페이스북에서 “指導部는 總辭退하고 새로이 選出된 院內代表에게 非常大權을 줘 李俊錫代表體制의 空白을 메꾸어 나가는 게 程度(正道) 아닌가”라며 ‘非對委轉換’에 對한 反對立場을 밝히고 權性東院內代表에 辭退를 促求했다.

한지혜 東亞닷컴 記者 onewisd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