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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刑執行停止에 속내 複雜한 大統領室 “立場 낼 計劃 없다”|동아일보

MB 刑執行停止에 속내 複雜한 大統領室 “立場 낼 計劃 없다”

  • 뉴스1
  • 入力 2022年 6月 28日 20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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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2019.6.12/뉴스1
李明博 前 大統領. 2019.6.12/뉴스1
李明博(MB) 前 大統領(81)의 刑執行停止 申請이 許可된 28日 大統領室은 “別途의 立場을 낼 計劃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이番 刑執行停止 決定으로 이 前 大統領의 光復節 特別赦免 可能性이 한層 커졌다는 分析이 支配的이지만, 大統領室은 尹錫悅 大統領의 政權 初盤 國政 드라이브와 支持率 等을 複合的으로 考慮해 섣부른 豫測을 警戒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大統領室 核心 關係者는 이날 뉴스1과의 通話에서 李 前 大統領의 刑執行停止에 對한 立場을 “낼 計劃이 없다”고 짧게 傳했다.

다른 核心 關係者는 “赦免·復權 問題는 아직 時間이 한 달하고도 보름이 남은 것”이라고 말했다.

現在 尹 大統領은 스페인에서 北大西洋條約機構(나토·NATO) 頂上會議를 통한 多者外交 舞臺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尹 大統領은 北韓의 核實驗, 公共機關 改革, 經濟 危機 等 山積한 國政 懸案에 對해 政權 初盤 剛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같은 狀況에서 이 前 大統領 赦免 問題가 모든 이슈를 덮어버릴 憂慮가 있다는 點을 의식했을 수 있다.

大統領室의 조심스러운 態度에는 이 前 大統領 赦免에 對한 國民 輿論이 썩 좋지 않다는 點도 影響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輿論調査 專門會社 한국갤럽이 지난 14~16日 進行한 調査에 따르면 이 前 大統領을 ‘赦免해서는 안 된다’는 47%로 ‘赦免해야 한다’ 40%를 넘어섰다.

特히 國民의힘 支持層의 72%, 保守層의 67%가 ‘赦免해야 한다’고 答한 데 反해 더불어민주당 支持層의 80%, 進步層의 73%는 ‘赦免해서는 안 된다’고 봤다.(자세한 事項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

陣營에 따라 尖銳하게 立場이 갈리는 事案이 大統領室 立場에서는 적잖은 負擔으로 作用했을 것으로 보인다. 最近 尹 大統領의 支持率은 就任 以後 最低値를 記錄하거나 最初로 不定 評價가 肯定 評價를 앞섰다는 輿論調査 結果가 多數 나온 바 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赦免이 된다, 안 된다를 論議할 때는 아니다”며 “法務部에서 關聯 作業부터 充分히 해야 한다. 아직은 좀 빠르다”고 再次 强調했다.

尹 大統領은 지난 9日 出勤길 記者들과 만나 “이十몇 年間 收監生活을 하게 하는 것은 過去의 前例에 비춰 안 맞지 않나”라며 이 前 大統領의 赦免을 示唆했다.

다만 當時에도 大統領室은 “赦免이라는 것이 아주 高度의 政治 行爲”라며 “그런 만큼 여러 가지 考慮할 事項들이 많다. 그래서 오늘 말씀으로 갑자기 急물살을 타고 이런 雰圍氣는 아닐 것”이라고 擴大 解釋을 警戒한 바 있다.

앞서 刑執行停止 審議委員會는 ‘다스 祕資金 疑惑 事件’으로 懲役 17年을 宣告받고 收監 中인 이 前 大統領에 對해 3個月에 한해 兄을 執行 停止하기로 決定했다.

審議위는 이 前 大統領의 健康狀態 等을 考慮할 때 ‘刑의 執行으로 因해 顯著히 健康을 害할 念慮가 있다’고 判斷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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