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法司委腸 讓步 카드’ 拒絶…안팎 窮地에 몰린 民主黨|東亞日報

與, ‘法司委腸 讓步 카드’ 拒絶…안팎 窮地에 몰린 民主黨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6日 17時 50分


코멘트
사진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 모습. (공동취재) 2022.6.26/뉴스1
寫眞은 26日 서울 汝矣島 國會의 모습. (共同取材) 2022.6.26/뉴스1
더불어民主黨이 司法改革特別委員會(司改特委) 正常化를 條件으로 내건 國會 法制司法委員長 讓步 카드를 國民의힘이 事實上 拒絶하면서 難關에 逢着했다. 民主黨 內 强勁派 議員들과 强性 支持層도 極烈하게 反對하고 나서면서 民主黨이 안팎으로 窮地에 몰린 모습이다.

민주당 우상호 非常對策委員長은 26日 國會에서 記者懇談會를 열고 ‘法査委 條件附 讓步論’에 對해 “民主黨 워크숍에서 議員 70% 以上이 同意한 內容이 朴洪根 院內代表의 發表로 이어진 것”이라며 國民의힘 權性東 院內代表를 向해 “國會 正常化의 責任을 져야 할 執權與黨 院內代表가 野黨 議員 大多數가 協議해 낸 提案을 한 時間도 안 돼 拒絶하는 걸 보면서 어이가 없었다”고 했다. 이어 “野黨이 國會 正常化에 積極的인데 與黨이 條件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걷어차는 境遇는 거의 없다”며 國民의힘을 强하게 壓迫했다.

國民의힘은 이날도 司改特委 正常化는 受容할 수 없다는 立場을 分明히 했다. 李俊錫 代表는 서울 龍山區 白凡金九記念館에서 열린 白凡 金九 第73周忌 追慕式에 參席한 뒤 記者들과 만나 “(지난해 7月) 金起炫 當時 院內代表가 院 構成에 對해 協議할 때는 司改特委가 條件附로 되어 있지 않았다”며 “當時 合意를 準用하는 線에서 于先 論議를 끝내고, 나머지 懸案은 院 構成을 바탕으로 信賴가 確保된 뒤 서로 다른 채널로 疏通해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민주당으로선 黨內 强勁派들의 反撥도 負擔이다. 이른바 ‘개딸’로 불리는 李在明 議員의 强性 支持層은 前날 黨 議員들에게 “民主黨이 條件附로 國民의힘에 法司委를 讓步한다는 記事에 黨員들의 失望과 憤怒가 치솟고 있다”는 文字메시지를 돌렸다. 鄭淸來·金容民 議員 等 强勁派 議員들도 法司委員長을 넘겨서는 안 된다며 院內 指導部에 再協商을 要求한 狀態다.


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조아라 記者 likeit@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