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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人權報告官, 來週 ‘被殺 公務員’ 遺族 再次 面談|東亞日報

유엔 北人權報告官, 來週 ‘被殺 公務員’ 遺族 再次 面談

  • 뉴스1
  • 入力 2022年 6月 24日 18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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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2019.6.21/뉴스1 © News1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北韓人權特別報告官. 2019.6.21/뉴스1 ⓒ News1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北韓人權特別報告館이 오는 28日 ‘西海 公務員 被殺事件’ 遺族을 再次 面談한다.

24日 外交部와 서울유엔人權事務所 等에 따르면 킨타나 報告館은 오는 27~29日 우리나라를 公式 訪問하며, 이 期間 中 지난 2020年 西海上에서 北韓軍 銃擊에 숨진 海洋水産部 公務員 이대준의 兄 來晉氏를 만나기로 했다.

킨타나 報告館은 지난 2月 訪韓 때도 來晉氏를 面談했다. 當時 來晉氏는 동생 事件에 對한 유엔 次元의 眞相調査를 要請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海洋警察은 이달 16日 國防部와 함께 大尊氏 事件에 對한 最終搜査 結果를 發表하면서 “(대준씨의) 越北 意圖를 認定할 만한 證據를 發見하지 못했다”며 “대준씨가 越北한 것으로 判斷된다”던 中間 搜査結果를 뒤집었다.

大尊氏 事件에 對한 海警과 軍 當局의 달라진 搜査結果 및 發表는 現在 與野 間 政治的 攻防으로까지 飛火된 狀況이다.

이와 關聯 來晉氏는 이날 뉴스1과의 通話에서 “28日 午前 유엔人權事務所에서 킨타나 報告官과 面談할 豫定”이라며 “지난 2月 만났을 때와 只今은 狀況이 完全히 바뀌었다. (文在寅 政府가) 大韓民國의 人權을 抹殺해서 抑鬱한 生命에 對해 惡用했다는 걸 强調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 北韓人權特別報告官은 北韓人權 狀況을 調査·硏究해 유엔總會와 人權理事會에 報告하는 任務를 遂行하며 任期는 6年이다.

來달 任期가 끝나는 킨타나 報告館의 後任으론 엘리자베스 살몬 페루 敎皇廳立가톨릭대 民主主義·人權硏究所長이 指名된 狀態다.

이와 關聯 킨타나 報告館은 오는 28日엔 서울大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內 人權 狀況에 關한 特別報告官 6年 任期 回顧’를 主題로 講演한다. 또 29日엔 言論 懇談會도 豫定하고 있다.

킨타나 報告館은 이番 訪韓 期間 李度勳 外交部 第2次官을 비롯한 우리 政府 當局者, 市民團體 人士들과도 만날 豫定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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