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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鍾民 “李在明·宋永吉, 왜 出馬했는지 只今도 理解가 안 돼”|동아일보

金鍾民 “李在明·宋永吉, 왜 出馬했는지 只今도 理解가 안 돼”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6月 3日 08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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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民主黨 金鍾民 議員은 이番 6·1 地方選擧와 關聯해 “李在明 國會議員 當選因果 송영길 前 代表가 왜 이런 選擇(出馬)을 했는지 只今도 理解가 안 간다”고 말했다.

金 議員은 2日 CBS라디오 ‘한판勝負’를 통해 “(李 當選人과 宋 前 代表의 出馬로 因해 朴志玹 前 非對委員長의) 反省이나 謝過가 完全히 選擧用으로 轉落해버렸다. 안 먹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大選에서 졌지만 잘 싸웠다’ 이런 態度가 아니라 切迫하게 謝過하고 ‘그래도 민주당 일꾼들은 낫습니다. 그러니 이番에 選擇해 주십시오’ 이렇게 갔으면 半半 選擧는 可能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金 議員은 “이 當選人이 지난 1月 ‘李在明의 民主黨’을 宣言한 以後에 우리는 李在明으로 대표되는 民主黨으로 大選을 치렀다. 거기까지만 해도 不滿이 있더라도 大選後보니까 같이 간 것”이라며 “(大統領) 選擧가 끝나고 李在明의 민주당이 더 延長됐다. 李在明을 위한 민주당이 되어버린 것”이라고 指摘했다.

이어 “그러면서 完全히 민주당이 內部的으로 흔들려버렸다. 自負心도 흔들렸다”며 “大選 結果를 어떻게든지 合理化하고 大選 結果에 對해서 反省을 안 하는 基調가 맞물렸다. 大選 評價를 안 해버린 것이 決定的인 失策이었다고 본다”고 傳했다.

金 議員은 “(李 當選人과 宋 前 代表가) 正말로 黨을 위한다면 代表的으로 謝過하고 全國에 傾聽 투어를 6個月 동안 해줬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全國을 돌아다니며 傾聽한 것을 朴志玹·尹昊重 非對委員長한테 ‘이런 民心이 있더라’고 傳達하는 役割만 했으면 이番 選擧는 우리가 이겼다”며 “그러면 이 當選人도 다음(大選)에는 또 可能性이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金 議員은 選擧 期間 동안 이 當選人과 宋 前 代表의 出馬를 公開的으로 批判하지 못한 理由에 對해 “2974名 候補들 때문에 못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宋 前 代表한테도 (出馬 挽留) 말씀을 드리고 이 當選人에게 直接은 아니지만 周邊에 ‘絶對 나가면 안 된다’고 말했고 前날까지도 안 나간다고 했다. 너무 背信感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正말 그런 줄 알았는데 이미 나와서 公薦 發表를 해버렸다. 그때부터 싸우기 始作하면 그 싸움이 어떻게 結論 나든지 우리 2974名 候補들은 다 죽는 것”이라며 “지난 한 달 동안 事實上 言論 自由가 없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當選人의 次期 黨 代表 出馬 可能性에 對해 “안 하는 게 맞다. 躁急하게 欲心을 내면 오히려 (다음 大選 때) 더 어려워진다”며 “이 程度로 國民들이 審判을 했으면 ‘이건 아니구나’하고 돌이키는 게 맞다. 또 고집스럽게 하면 災殃이 될 것”이라고 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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