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哲秀, 當選人士中失神…“强行軍에 疲勞累積”

東亞닷컴
入力 2022年 6月 2日 15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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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本檢査後安定取하고 있어”

안철수 국민의힘 성남 분당갑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인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꽃다발을 목에 걸고 환호하고 있다. — 安哲秀國民의힘 城南盆唐甲候補가 第8回全國同時地方選擧投票日인 1日午後京畿 성남시 분당구 야탑役隣近에 位置한 選擧事務所에서 當選이 確實視 되자 꽃다발을 목에 걸고 歡呼하고 있다.

京畿城南盆唐甲國會議員補闕選擧에서 當選된 安哲秀國民의힘 議員이 當選感謝人事途中 갑자기 쓰러져 病院으로 옮겨졌다. 多幸히 病院에서 安定을 取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安議員은 2日午後 2時 19分頃 성남시 분당구 서현2棟行政福祉센터 附近에서 遊說車輛을 타고 移動하다가 失神한 것으로 알려졌다.

安議員側은 알림 文字를 통해 “안철수 議員은 오늘 午後 서현동에서 地域住民들에게 當選感謝人事를 드리는 途中眩氣症增稅로 遊說를 中斷하고 隣近病院으로 移動하여 基本檢査後安定을 取하고 있다”고 說明했다.

申告를 받고 出動한 消防當局은 午後 2時 39分頃安當選人을 隣近病院으로 移送한 것으로 알려졌다. 安議員의 남은 當日日程은 모두 取消된 狀態다.

安議員側은 “지난 選擧運動期間地域區는 勿論首都圈全域에 支援遊說를 하는 强行軍에 따른 疲勞累積으로 보인다”며 “걱정을 끼쳐 罪悚하다”고 했다.

한지혜 東亞닷컴 記者 onewisd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