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恩慧, 姜容碩과의 單一化?…“時間이 조금 더 必要하다”

뉴스1
入力 2022年 5月 19日 11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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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가 1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후보자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스1 — 金恩慧國民의힘 京畿知事候補가 19日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候補者招請 관훈討論會에서 發言하고 있다. ⓒ 뉴스1

金恩慧國民의힘 京畿知事候補가 “單一化問題에 對해서는 時間이 조금 더 必要하다”는 생각을 밝혔다.

金候補는 19日午前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候補者招請 관훈討論會에서 “(政權交替에 對한) 切迫함을 갖는 분들과 어떤 經路로든 (單一化에 對한) 意見을 나누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패널은 金候補에게 “單一化에 對해 道民黨員의 意見을 傾聽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傾聽하고 어디까지 進行이 됐냐”고 물었다.

이에 金候補는 “單一化라는 게 저의 有不利 때문에 苦悶이 되는 게 아니다”는 點을 分明히 하면서 “國民 여러분이 選擇해주셨기 때문에 저의 政治的인 決定을 혼자 할 수 있는 건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傾聽을 어떻게 하느냐라고 하는건 形式을 넘어서 제가 만나 뵙는 모든 분들이 이番選擧에 必勝이 重要하다고 보기 때문에 그 切迫感을 갖는 분들과 어떤 經路로든 意見을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勿論姜容碩候補도 지난 大選에서 많은 努力을 해왔고 京畿道民에 對한 暴政을 民主黨이 反復하는 건 저와 같이 고개를 가로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이 事案에 對해서는 조금 時間이 더 必要하다”고 愼重한 立場을 나타냈다.

한便京畿知事에 無所屬으로 出馬한 姜容碩候補는 自身이 公式的으로 提示한 單一化條件을 金恩慧候補가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京畿知事選擧 끝까지 간다”는 立場을 明確히 했다.

앞서 姜候補는 金恩慧國民의힘 京畿知事候補와의 單一化條件으로 兩者 TV討論 3回와 黨籍 뺀 輿論調査 1回를 提示했다.

(景氣=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