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民의힘 “6.1 敎育監選擧特定政治性向浮刻되는 敎育監 안돼”

뉴스1
入力 2022年 5月 15日 12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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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스승의 날 행사에서 학생들이 스승의 은혜를 부르고 있다. 2022.5.14/뉴스1 —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日午後 서울 麻浦區一聲女子中·高等學校에서 열린 스승의 날 行事에서 學生들이 스승의 恩惠를 부르고 있다. 2022.5.14/뉴스1

國民의힘은 스승의날인 15日 “6月1日敎育監選擧에서 特定政治性向만이 浮刻되는 敎育監이 아닌, 모든 先生님들과 疏通하고 共感할 수 있는 敎育政策을 펼칠 敎育監이 市民들의 選擇을 받길 祈願하겠다”고 밝혔다.

김형동 國民의힘 首席代辯人 이날 論評을 통해 “敎育은 政治나 陣營論理에 휘둘려선 안되고 同時에 政治中立性이 무엇보다 保障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렇기에 地域敎育을 책임지는 敎育監은 올바른 敎育哲學과 力量을 갖춘 人物이어야 한다”고 했다.

金代辯人은 “우리 社會를 支撐하고 있는 크고 작은 爲人들을 養成하기 위해 努力하시는 모든 先生님들께 敬意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政府의 防疫措置에 따라 學生들의 登校가 不規則한 狀況 속에서도, 先生님들은 學生들의 學習權을 위해 非對面敎育과 學生防疫地圖等 아이들의 敎育과 安全을 위해 默默히 敎育現場을 지켜주셨다”고 했다.

이어 그는 “國民의힘과 尹錫悅政府는 先生님들께서 敎育의 ‘未來’를 準備할 수 있게 돕겠다”며 “先生님과 함께 未來 디지털 時代를 對備한 人材를 養成하기 위해 國家的努力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金代辯人은 “무엇보다 先生님들께서 自負心을 가지고 가르치는 일에 專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實時間으로 바뀌는 敎育現場에 찾아 뵙고 先生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强調했다.

金代辯人은 “코로나로 인해 發生한 學生들의 敎育隔差等敎育現場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다”며 “하지만 先生님들께서 學生들의 꿈과 希望을 위해 默默히 獻身하고 계신 것을 알기에 大韓民國敎育에는 未來가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