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東兗 “老人일자리 擴充”… 金恩慧 “임플란트 無償支援擴大”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9日 03時 00分

이윤태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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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나란히 老人公約

6·1地方選擧最大激戰地로 꼽히는 京畿道知事選擧를 앞두고 더불어民主黨金東兗候補와 國民의힘 金恩慧候補가 어버이날을 맞아 나란히 老人票心攻掠에 나섰다.

金東兗候補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日 “188萬競技도 어르신을 제대로 섬기겠다”며 公共老人療養施設擴充 및 老人福祉타운 造成, 돌봄 매니저 擴大等 ‘어르신 5代公約’을 發表했다. 金東兗候補는 이날 페이스북에 “어르신들은 歷史의 變曲點마다 國家와 社會를 위해 自身을 犧牲했지만 寄與에 비해 正當한 待遇를 받지 못한 채 가난과 외로움에 苦痛받고 계시다”라며 이같이 적었다. 特히 老人 일자리 擴大를 公約하며 “現在約 9萬5000個인 老人 일자리를 任期末까지 16萬個로 늘리겠다”며 “이 中人氣가 많은 公益型 일자리를 13萬個로, 經歷과 力量을 活用할 수 있는 社會서비스型 일자리도 2萬個로 늘리겠다”고 했다. 그는 8日에도 “11歲에 떠나신 아버지, 平生苦生하신 어머니를 對하는 心情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겠다”며 支持를 呼訴했다.

金恩慧候補도 이날 “景氣 어르신의 健康하고 활기찬 老後生活을 책임지겠다”며 임플란트 無償支援擴大, 어르신 無料給食單價上向調整等 ‘京畿道票 실버 플러스’ 10大公約을 發表했다. 金恩慧候補는 페이스북을 통해 “京畿道는 어르신의 犧牲과 獻身에 依해 세워졌다. 父母님 世代의 犧牲과 獻身이 없었다면 우리는 이러한 풍요로움을 누리지 못했을 것”이라며 “그 勞苦에 對한 應答이 必要한 時點”이라고 했다.

이윤태 記者 oldspor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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