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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 辱說 담긴 ‘160分 通話 錄音’ 公開|東亞日報

李在明 辱說 담긴 ‘160分 通話 錄音’ 公開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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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李在明’ 著者, 맞불性 公開
李 兄-兄嫂에 막말 等 파일 34件
大庄洞疑惑 유동규 實名도 登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형수 통화 중 음성파일 일부분을 들려주고 있는 장영하 변호사. 사진공동취재단
19日 午前 서울 汝矣島 國會 疏通館에서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大選 候補와 兄嫂 通話 中 音聲파일 一部分을 들려주고 있는 장영하 辯護士. 寫眞共同取材團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大選 候補가 自身의 兄, 兄嫂와 通話하며 辱說이나 막말을 한 內容이 담긴 通話 錄音 파일 34件이 18日 公開됐다.

李 候補를 批判하는 內容이 담긴 ‘굿바이 李在明’ 著者 장영하 辯護士는 이날 午後 國會 疏通館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160分 分量의 錄音 파일과 78페이지 分量의 錄取錄을 公開했다. 張 辯護士는 國民의힘 ‘李在明 國民檢證特委’ 所屬이다. 이날 公開는 個人 資格으로 한 것이라고 說明했지만 尹錫悅 大選 候補 夫人 김건희 氏의 ‘7時間 通話 錄音’ 公開에 따른 맞불 性格으로 보인다.

錄音 파일에 따르면 李 候補는 兄 再選 氏와 通話하며 辱說과 함께 “네가 이러고도 精神病者 아니냐”라며 “精神病院에 가서 내가 먼저 鑑定 받고 너부터 집어넣을 거야. 個××야”라고 말했다. 李 候補는 兄嫂 朴某 氏에게도 “너는 人間이 아니다. 내가 네 男便에게 욕먹은 거 26年 동안 합치면 數百 時間은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錄音 파일에선 지난해 競技 城南市 大庄洞 疑惑으로 拘束돼 裁判을 받고 있는 유동규 前 城南都市開發公社 社長 職務代理의 이름을 再選 氏가 먼저 言及한 대목도 있다. 再選 氏는 이 候補에게 숙명여대 音大를 卒業한 夫人 김혜경 氏를 擧論하며 “야, (네 夫人이) 音大 나왔다며, 그래서 유동규가 音大 나왔는데 뽑았냐”고 했다. 이에 李 候補는 “그건 또 어떻게 알았어”라고 答했다.

이날 公開된 파일은 兄과의 通話 26件, 兄嫂와의 通話 4件, 李 候補의 肉聲만 錄音된 3件, 김혜경 氏가 再選 氏의 딸과 通話한 1件 等 總 34件이다.

이에 對해 李 候補는 이날 記者들과 만나 “家族의 銳敏한 問題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事情이 있다”면서도 “物議를 일으킨 點에 對해서 다시 한 番 깊이 謝過드린다”며 허리를 숙였다. 李 候補는 어머니를 言及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민주당 選擧對策委員會는 張 辯護士를 公職選擧法上 候補者 誹謗罪로 告發하겠다고 밝혔다.


강경석 記者 coolup@donga.com
허동준 記者 hungry@donga.com
#李在明 辱說 #李在明 通話 錄音 #굿바이 李在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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