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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최윤길 前城南市議長 “火天大有서 41億 約束받고 8000萬원 樹齡”|東亞日報

[單獨]최윤길 前城南市議長 “火天大有서 41億 約束받고 8000萬원 樹齡”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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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庄洞 受賂 嫌疑’ 최윤길 前城南市議長 拘束
警察 “市議長때 火天大有 도와”
法院 “嫌疑 疏明… 證據湮滅 憂慮”

최윤길 前 성남시議會 議長(63·寫眞)李 大庄洞 開發 民間事業者人 火天大有資産管理(火天大有)의 副會長으로 勤務하며 給與와 成果給 41億2000萬 원을 約束받고 그中 8000萬 원을 實際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崔 前 議長은 이날 拘束令狀이 發付돼 拘束 收監됐다.

京畿南部警察廳 專擔搜査팀에 따르면 崔 前 議長은 2013年 市議會 議長 時節 大庄洞 民官合同 開發을 위한 城南都市開發公社의 設立 條例案을 통과시키는 等 火天大有 側을 도운 代價로 2020年 火天大有 副會長을 맡은 뒤 總 41億2000萬 원의 賂物을 받거나 約束받았다고 한다. 具體的으로는 成果給 名目으로 40億 원과 1年 치 年俸(8400萬 원) 및 法人카드 使用額(3600萬 원)을 約束받고 그中 8000萬 원을 實際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警察은 崔 前 議長이 2012年 3月 火天大有 大株主 김만배 氏로부터 “公社 設立 條例案을 통과시켜 주면 나중에 人事하겠다”는 請託을 받은 後 實際 條例案 通過에서 主導的인 役割을 했다고 보고 拘束令狀을 申請했다. 警察은 30餘 페이지에 이르는 拘束令狀 申請書에서 崔 前 議長이 지난해 10, 11月頃 大庄洞 都市開發推進委員長이었던 住民 李某 氏를 만나 ‘말 맞추기’를 試圖했다고 摘示한 것으로 傳해졌다.

이날 水原地法 오대석 令狀專擔判事의 審理로 열린 拘束令狀 實質審査에서 崔 前 議長은 取材陣이 ‘40億 원을 火天大有에서 받았다는 걸 如前히 否認하느냐’고 묻자 “罪悚하다”는 答辯만 되풀이했다.

非公開로 進行된 令狀審査에서 崔 前 議長 側은 “2013年 公社 設立 條例案이 通過된 後 정영학 會計士의 紹介로 金 氏를 처음 만났고, 公社 設立 關聯 請託은 받은 적 없다”며 嫌疑를 否認했다고 한다. 또 “住民 民願 解決 等 아파트 竣工 業務 代價로 成果給을 받기로 한 것이고, 다른 職員들도 數十億 원臺 成果給 約定을 했다”는 立場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法院은 이날 午後 9時頃 “犯罪 嫌疑가 疏明되고 證據 湮滅의 念慮가 認定된다”며 崔 前 議長에 對한 拘束令狀을 發付했다.


고도예 記者 yea@donga.com
水原=이경진 記者 lkj@donga.com
#大庄洞 受賂 #최윤길 #火天大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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