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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大統領, 오늘 宗敎 指導者 午餐 懇談會…성난 佛敎界 달랠지 注目|東亞日報

文大統領, 오늘 宗敎 指導者 午餐 懇談會…성난 佛敎界 달랠지 注目

  • 뉴스1
  • 入力 2022年 1月 12日 10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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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9년 10월21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7대 종단 지도자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9.10.21
文在寅 大統領이 지난 2019年 10月21日 午後 靑瓦臺 常春齋에서 7大 宗團 指導者를 招請해 午餐 懇談會를 갖고 있다. (靑瓦臺 提供) 2019.10.21
文在寅 大統領이 12日 靑瓦臺에서 宗敎 指導者들과 午餐 懇談會 갖고 國民統合을 위해 努力해줄 것을 當付한다.

靑瓦臺에 따르면 文 大統領은 이날 낮 12時 7個 宗團 指導者들을 招請해 本館 仁王室에서 午餐 懇談會를 進行한다.

參席者는 遠行스님(曹溪宗 總務院長), 文德스님(한국불교종단協議會 首席副會長), 류영모 韓國敎會總聯合會長, 이용훈 韓國天主敎主敎會議議長, 손진우 成均館長, 나상호 圓佛敎 敎政院長 等 10名이다.

靑瓦臺에서는 兪英民 大統領 祕書室長과 이철희 政務首席, 방정균 市民社會首席 等이 자리한다.

文 大統領은 이날 午餐 懇談會를 통해 新年을 맞이해 宗敎界에 國民統合을 위해 힘써줄 것을 當付하고 國政運營에 對한 宗敎 指導者들의 意見을 聽取할 것으로 보인다.

特히 文 大統領이 이番 午餐을 통해 最近 政府, 與黨과 껄끄러운 關係를 이어가고 있는 佛敎界를 달랠 수 있을지 注目된다.

앞서 佛敎界는 鄭淸來 더불어民主黨 議員이 올해 國政監査에서 伽倻山 海印寺 文化財 觀覽料를 ‘通行稅’라고 하자 鄭 議員의 議員職 辭退를 要求하고 나선 바 있다.

또 文化體育觀光部가 支援한 캐럴송 活性化 事業을 두고 宗敎 偏向的이라고 反撥하는 等 佛敎界는 오는 21日 全國僧侶大會를 열어 이를 糾彈할 計劃을 밝힌 바 있다.

이에 宋永吉 民主黨 代表와 李在明 大選 候補가 謝過를 했지만 佛敎界는 謝過를 받아들이지 않은 狀態다.

靑瓦臺에서도 지난 6日 兪英民 大統領 祕書室長, 李哲熙 政務首席, 방정균 市民社會首席 等이 遠行스님을 豫防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柳 室長은 最近 政府 等에서 發生한 宗敎偏向 等에 遺憾을 表明했으나 根本的 對策 마련에 對해선 兩側의 立場差만 確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一角에선 이番 宗敎 指導者와의 午餐 懇談會가 佛敎界를 달래기 위한 次元 아니냐는 觀測이 나온다.

靑瓦臺 亦是 通商 文 大統領이 해오던 宗敎 指導者 意見 聽取 次元의 日程이라는 點을 强調하면서도 內心 佛敎契와의 疏通이 잘 이뤄지는 契機가 되길 期待하는 雰圍氣다.

한便 文 大統領이 宗敎 指導者들을 靑瓦臺로 招請해 懇談會를 갖는 것은 就任 以後 이番이 네 番째다. 就任 첫해인 2017年 12月 처음 이뤄졌으며, 2019年 2月과 10月 各各 만남이 成事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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