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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鍾仁 “金秉準과 役割 配分? 내 任務만 하면 돼”|동아일보

金鍾仁 “金秉準과 役割 配分? 내 任務만 하면 돼”

  • 뉴스1
  • 入力 2021年 12月 4日 18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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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는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 2021.11.24/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國民의힘 選對委 總括選對委員長으로 合流하는 金鍾仁 國民의힘 前 非常對策委員長. 2021.11.24/뉴스1 ⓒ News1 國會寫眞取材團
김종인 前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은 4日 “總括選對委員長으로서 내가 할 일만 部署를 만들어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金 前 委員長은 이날 午後 서울 光化門 事務室에서 記者들과 만나 ‘日前에 强調했던 實務型 選對委를 構想하고 있나’라는 質問에 이같이 答했다.

金 前 委員長은 “選對委를 運營해보면 알겠지만 搖亂하게 機構만 크다고 해서 잘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人選은 많이 끝났고 (人選을 할 수 있는) 자리도 別로 없기 때문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에 對해 내가 뭐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琴泰燮 前 民主黨 議員의 選對委 合流는 “맞다”고 밝힌 金 前 委員長은 권경애 辯護士와 김경률 會計士의 合流에 對해서는 “初期에는 그럴 可能性이 있다고 했는데 只今은 내가 確定的으로 말할 수 없다”고 했다.

金 前 委員長은 앞서 뉴스1과 通話에서 “그間 (이 사람들이) 黨 사람들과 摩擦이 좀 있었기 때문에 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金 前 委員長의 말을 綜合하면 現在의 選對委 人的 構成을 再調整하는 것보다 남은 자리에 사람을 채워넣는 方式으로 小規模 人選에 나설 可能性이 커보인다.

金 前 委員長은 ‘弱者와의동행위원회’와 ‘靑年委員會’ 設置에 對해서도 肯定的으로 答했다. 다만 ‘4次産業特委’에 對해서는 “選擧 때 그런 搖亂한 日까지 이야기를 끄집어 내면 混亂스러워서 效率的인 選擧 運動을 할 수가 없다”며 否定的인 立場을 나타냈다.

金秉準 상임선臺委員長과의 役割 配分과 關聯해서는 “役割 配分이 어디 있느냐”며 “내 任務를 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리에 함께 있던 임태희 前 大統領祕書室長은 本人이 選對委 總括狀況本部長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林 前 室長은 “이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總括狀況本部長을 맡을 거 같다”고 말했다.

林 前 室長은 大選 ‘캐치 프레이즈’에 對해 “다 準備돼 있는데 나중에 들으시라”며 “다른 事案들에 對해서도 次次 이야기할 것”이라고 說明했다.

權性東 事務總長도 이날 金 前 委員長을 만나 選對委 人選 等 方向에 對해 議論했다. 林 前 室長은 “金 前 委員長이 일할 수 있도록 實務的으로 일할 수 있는 機構를 構成해야 한다고 卷 事務總長과 議論한 것으로 안다”며 “細部的으로 어떻게 짤지에 對해서는 黨에서도 確定된 것이 없어서 ‘總括狀況本部’ 組織에 反映해 짜도록 하자고 해서 議論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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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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