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單獨]崔在亨, 權寧世와 通話… 8日께 會同

東亞日報
入力 2021年 7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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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 政治入門形式-콘텐츠 構想
權 “大選出馬確實히 할 것”
野圈에선 早期入黨觀測도

최재형 감사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 출근하며 사퇴 입장을 밝히고있다. 뉴스1 — 최재형 監査院長이 28日午前 서울 鍾路區監査院에 出勤하며 辭退立場을 밝히고있다. 뉴스1

崔在亨前監査院長이 이르면 8日國民의힘 權寧世對外協力委員長과 會同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日監査院長職辭退以後潛行中인 崔前院長은 最近權委員長과 直接通話해 會同日程을 調律했다.

權委員長은 5日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崔前院長이 ‘마지막 생각의 整理를 하는 中’이라고 해 整理를 마치고 서로 連絡해서 보는 方向으로 疏通을 하고 있다”며 “大選出馬는 確實히 할 것이라 본다”고 밝혔다. 國民의힘 核心關係者는 “會同일은 8日前後가 有力하며 이番週를 넘기지 않을 것”이라며 “崔前院長이 아직 政治入門宣言을 하기 前이기 때문에 于先權委員長이 崔前院長의 向後行步構想을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崔前院長은 最近政治入門宣言을 한다면 어떤 內容으로 할 것이며, 그 以後國民들에게 보여줄 差別化된 政治·政策 콘텐츠를 어떻게 선보일지 等을 構想하기 始作한 것으로 傳해졌다. 崔前院長側關係者는 “(崔前院長이) 마음의 決心을 했다면 이제는 準備해야 할 것”이라고 崔前院長의 氣流를 說明했다.

特히 野圈 안팎에선 國民의힘에 入黨하지 않은 채 讀者路線을 始作한 尹錫悅前檢察總長과 달리 崔前院長이 國民의힘에 早期入黨해 黨組織基盤을 바탕으로 大選出馬를 準備할 것이라는 觀測도 나온다.

한便崔前院長의 支持 모임 ‘별을 품은 사람들’은 이날 서울市廳 앞 서울광장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崔前院長의 大選出馬를 促求했다. 行事를 主導하고 있는 曺大煥前大統領民政首席祕書官은 “犧牲과 奉仕, 統合과 和合의 價値를 보여준 崔前院長이 大選에 出馬해 나라를 求할 것이라고 確信해 많은 國民들이 自發的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조아라 記者 like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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