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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崔在亨 “統合-治癒의 政治할것”…‘反文’ 尹錫悅과 差別化|東亞日報

[單獨]崔在亨 “統合-治癒의 政治할것”…‘反文’ 尹錫悅과 差別化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7月 13日 15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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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在亨 前 監査院長이 “統合의 政治를 하겠다”는 생각을 最近 側近들에게 剛하게 傳達한 것으로 알려졌다. 大選出馬 宣言文 作成을 두고 막판 苦心에 들어간 崔 前 院長은 ‘反文(反文在寅)’ 基調를 내세운 尹錫悅 前 檢察總長과는 差別化 된 行步를 펼칠 것으로 豫想된다.

崔在亨 캠프의 狀況室長 役割을 하고 있는 金榮宇 前 議員은 13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崔 前 院長과 對話하는 過程에서 ‘保守와 進步가 重要한 건 아니다. 사람들의 삶에서 發生하는 問題를 잘 解決할 수 있는 것이 必要하다’는 (政治에 對한) 構想을 들었다”고 말했다. 大選 出馬 宣言 以後 陣營 論理에 휘둘리지 않고 國民 삶의 質 改善 및 經濟를 살리기 中心의 國政運營 方案을 摸索하는 데 集中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崔 前 院長은 또 政治權이 오히려 國民들을 분열시켜온 게 아니냐는 問題 意識을 갖고 念慮도 표했다고 한다. 金 前 議員은 “只今은 傷處난 國民들을 治癒하는 것이 重要하다”며 “그런 點에서 崔 前 院長은 國民 에너지를 모으고 다른 사람을 認定하면서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이 指導者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傳했다. 또 “많은 國民이 憤怒에 車있지만 政治人마저 憤怒의 흐름에 便乘하면 안 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金 前 議員은 이날 CBS 라디오에 出演해 崔 前 院長의 國民의힘 入黨 與否에 對해 “代議民主主義라고 하는 것의 要諦는 政黨政治”라며 “政黨政治가 아니고서는 代議民主主義를 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崔 前 院長이 國民의힘 入黨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現在 캠프 座長 役割을 맡을 수 있는 人物을 物色하는 段階인 만큼, 入黨 時點에 對해서는 如前히 檢討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崔 前 院長은 父親인 최영섭 豫備役 海軍 大領의 三虞祭를 마친 뒤 記者들과 만나 “希望을 갖고 살 수 있는 社會, 疏外된 분들에게 빛이 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을 생각하며 政治에 뜻을 두게 됐다. 앞으로 그것을 向해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며 大選 出馬를 公式化했다.


조아라記者 like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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