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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정유라 奬學生 만들려 學士規定 바꿔”|동아일보

“김경숙, 정유라 奬學生 만들려 學士規定 바꿔”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1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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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議員, 梨花女大 內規 公開
特檢, 최경희 前總長 召喚 調査… ‘學點 特惠’ 이인성 敎授 令狀 請求


 최순실 氏(61·拘束 起訴)의 딸 정유라 氏(21) 梨花女大 不正 入學과 學事 特惠를 主導한 嫌疑(業務妨害)를 받고 있는 최경희 前 이화여대 總長(55)李 18日 박영수 特別檢事팀에 召喚됐다. 特檢은 崔 前 總長이 梨花女大 김경숙 前 新産業融合大學長(62), 남궁곤 前 入學處長(56) 等과 함께 鄭 氏에게 特惠를 준 것으로 보고 拘束令狀 請求를 有力하게 檢討하고 있다.

 特檢은 崔 前 總長을 相對로 通話記錄 分析 等을 통해 確認된 崔 氏와의 잦은 交流가 不正 入學 等 學事 非理와 關聯이 있는지 集中 追窮했다. 崔 前 總長은 2015, 2016年 學校 總長室에서 崔 氏를 만나고 數十 次例 電話通話를 한 事實이 特檢 搜査로 드러났다. 이런 情況에 비춰 崔 前 總長이 鄭 氏에게 各種 特惠를 주는 데 主導的인 役割을 한 것으로 特檢은 보고 있다.

 特檢은 이날 鄭 氏에게 學點 特惠를 준 嫌疑로 이인성 梨花女大 衣類學科 敎授(54)에 對해 拘束令狀을 請求했다. 李 敎授는 崔 前 總長의 側近이다. 特檢은 또 2015年 鄭 氏가 入學한 뒤 이화여대가 敎育部의 財政 支援事業 9個 中 8個 事業에 選定되는 데 崔 氏가 影響力을 行使한 疑惑을 搜査 中이다. 敎育部와 이화여대는 疑惑을 强하게 否認하고 있다.

 또 拘束된 金 前 學長은 鄭 氏가 奬學生이 될 수 있도록 學事管理 內規를 바꾸려 했다는 疑惑이 提起됐다. 金炳旭 더불어民主黨 議員이 公開한 資料에 따르면 金 前 學長이 만든 이화여대 體育科學部 內規 改正案은 2016年度 入學生과 在學生 가운데 實技 優秀者에게 最終 成跡을 最小 B學點 以上 주도록 하고 있다. 또 入學 때 ‘C級 大會 實績’(全國體育大會 等 3位 以上)만 있어도 奬學金을 支給한다는 內容도 담겨 있다. 이 內規 改正案은 鄭 氏의 入學 以後인 2015年 9月 만들어졌으나 實際 實行되지는 않았다.

김준일 jikim@donga.com·最高야 記者
#梨花女大 #김경숙 #정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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