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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세 番째 候補로 바뀌어도 “朴用鎭은 안 돼”… 이쯤이면 ‘暴力’|東亞日報

[社說]세 番째 候補로 바뀌어도 “朴用鎭은 안 돼”… 이쯤이면 ‘暴力’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2日 23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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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10總選을 위한 候補 登錄 마감日인 어제 서울 강북乙에 한민수 黨 代辯人을 公薦했다. 性犯罪者를 多數 辯論하면서 性犯罪 減刑 要領 弘報까지 한 것이 드러난 조수진 候補가 辭退한 데 따른 것이다. 이 地域에선 열흘 남짓 동안 鄭鳳柱 조수진에 이어 한민수까지 3番째 公薦者가 나왔다. 강북乙 現役 再選 議員으로 3選에 挑戰하는 朴用鎭 議員에겐 絶對 公薦을 줄 수 없다는 李在明 代表의 뜻이 反映된 結果다.

강북乙 公薦 騷動은 70年 傳統의 민주당이 얼마나 民主 原則과 常識에서 멀어져 왔는지를 보여준다. 只今의 민주당은 옳고 그름보다 黨內 1人者가 마음먹은 일이라면 해내고 만다는 걸 보여준다. 朴 議員이 黨內 競選에서 李 代表를 몰아붙였던 것에 對한 앙갚음이고, 未來의 競爭者 除去라는 解釋이 支配的이다. 李 代表는 2年 前 “朴用鎭 候補도 公薦 걱정하지 않는 黨을 만들겠다”고 한 約束을 스스로 걷어찼다.

강북乙 公薦은 例外와 꼼수의 連續이었다. 朴用鎭의 1次 競選 相對였던 親命 候補는 脫黨 經歷 25% 減點을 免除받았다. 最終 勝者였던 鄭鳳柱 候補가 막말과 거짓 謝過로 辭退한 뒤 2次 競選 때는 規則이 바뀌었다. 민주당의 모든 競選에 適用된 그 地域 權利黨員 50%-一般人 50% 輿論調査가 팽개쳐졌고, ‘江北 權利黨員 30%-全國 權利黨員 70%’가 參與하는 온라인 投票가 하루아침에 登場했다. 親名이 미는 조수진 候補의 該當 地域 ‘緣故 없음’의 弱點을 덮어주려는 特惠요 꼼수였다. 그 바람에 朴 候補는 權利黨員이 많은 全州, 光州를 찾아가 呼訴하는 코미디가 벌어졌다. 이젠 이 代表가 “競選할 時間이 없다”며 自身의 입인 代辯人을 投入했다. 벼락公薦을 받은 한 候補 亦是 강북乙에 아무런 緣故도, 甚至於 自身을 찍을 投票權도 없다.

親命 霸權이 강북乙 公薦을 뒤흔드는 동안 민주당에선 反對가 사라졌다. 2週 前만 해도 ‘이건 아니다’며 聲明을 냈던 元老들은 勿論이고 非命橫死 公薦의 被害者였던 親文 人士들도 입을 다물었다. 强壓的 雰圍氣 속에 總選 勝利에 걸림돌이 되는 일은 無條件 삼가겠다는 集團意識이 作用하는 건가. 民主的 節次를 唯獨 强調하고, 이를 相對方 批判의 手段으로 삼아온 민주당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더불어民主黨 #4·10總選 #한민수 黨 代辯人 公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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