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夕 ‘急찐살’ 빼는 다이어트 運動法[여주엽의 運動處方]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0月 2日 23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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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夕連休가 지나면 어김없이 유튜브 檢索語上位에 뜨는 單語가 있다. 바로 ‘다이어트’다. 긴 連休期間 누군가는 故鄕 집으로 돌아가 活動量이 많지 않은 狀態로 高熱量의 次例飮食을 먹고, 누군가는 旅行을 떠나 걱정 없이 맛있는 飮食들을 먹고 돌아와 後悔한다. 엎친 데 덮친 格으로 秋夕連休는 大部分의 피트니스센터나 스포츠센터가 門을 열지 않기 때문에 平素規則的인 運動習慣으로 健康을 지키던 사람도 運動에 對한 慣性을 잃게 되어 運動을 다시 始作하는 데에 剛한 意志를 必要로 하게 된다.

그렇다고 이런 채움(?)의 時間이 우리에게 반드시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다.

긴 連休는 運動을 꾸준히 하고 타이트하게 食單을 管理하며 健康을 지켜왔던 사람에게 그동안 不足한 營養을 補充하며 身體機能을 回復할 수 있는 强制休息의 期間이 될 수 있다. 反對로 平素運動이 不足했던 사람은 連休期間體重을 얻은 經驗이 그間 미뤄왔던 運動을 始作하게 하는 좋은 契機가 될 수도 있다.

重要한 것은 이 期間에 ‘얼마의 體重이 늘었고 얼마나 運動을 안 했는가’가 아니다. 이 狀況을 契機로 ‘앞으로 어떻게 習慣을 만들고 어떤 運動을 통해 내 모습을 변화시켜 나갈 것인가’다. 그 決斷이 아직 4個月이 남은 2023年을 健康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或은 運動을 하지 않는 게으름의 慣性을 더 强化시킬지를 가르게 된다.

많은 이들이 가장 걱정하는 點은 短期間에 살이 찐 만큼 어떻게 하면 短期間에 原狀復舊를 시키거나 或은 그 以上의 效果를 步느냐일 것이다. 그러나 빠르게 效果를 보려고 欲心을 내면 强度 높은 運動만 찾게 돼 오히려 否定的인 結果를 낳을 수 있다. 强度 높은 運動을 하자니 걱정부터 앞서 오히려 아무런 行動도 하지 않게 될 可能性이 높기 때문이다.

重要한 것은 只今當場 할 수 있고, 한番 해볼 만한 適切한 難易度의 運動을 찾아 始作하는 것이다. 아주 가볍지도 않지만, 運動하고 나면 땀이 흐를 程度의 運動을 30分程度進行하면 자연스럽게 運動에 對한 抵抗感이 낮아진다. 運動에 對한 肯定的인 이미지를 갖게 돼 運動하는 習慣도 效果的으로 정착시킬 수 있다.

오늘은 秋夕連休에도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30分 5000步 걷기 運動을 準備했다. 單純히 제자리에서 5000걸음을 걷는 것이 아니라, 걷는 途中上體와 코어 等 다양한 身體部位에 움직임을 줘 上·下體筋力을 모두 단련시키고 높은 칼로리를 消耗하게 한다.

오늘 30分運動을 통해 秋夕休息期間以後 더 좋은 習慣을 形成하고 올해 남은 4個月을 더욱 健康하게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여주엽 올블랑 代表는 2018年 스포츠 콘텐츠 유튜브 채널 ‘올블랑TV’를 開設해 筋力强化等各種運動法을 無料로 紹介하고 있다. 10月基準 채널의 購讀者數는 207萬名이다.

※ 여주엽 代表의 ‘秋夕過食 한放에 태우는 온家族 5000步 걷기 홈트’(https://youtu.be/iS1eXl4dmWk?si=2nykJX5NkxVqrHmG)

여주엽 ‘올블랑’ 代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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