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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사랑의 絶壁’|東亞日報

[바람개비]‘사랑의 絶壁’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8月 13日 23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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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의 에메랄드빛 투몬備置가 내려다보이는 ‘사랑의 絶壁’은 스페인 植民地 時代, 괌의 原住民인 차모로 酋長의 딸과 男子親舊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담긴 곳이다. 하트 模樣 자물쇠가 매달린 欄干을 지나 階段을 오르면 투몬비치, 建碑치, 이파오비치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展望臺가 나온다. 海邊에는 男性의 왼쪽 얼굴이 보이고, 絶壁에는 女人의 옆모습과 똑 닮은 地形이 있다. 海邊에서 숨은그림찾기를 하다 보면 南國의 푸른 물빛에 빠져들게 된다.



전승훈 記者 raphy@donga.com
#사랑의 絶壁 #괌 #투몬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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