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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筋肉 運動으로 마른 肥滿 脫出… 이젠 몸짱 됐어요”[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東亞日報

“筋肉 運動으로 마른 肥滿 脫出… 이젠 몸짱 됐어요”[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7月 13日 23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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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희 씨가 서울 중구의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웨이트트레이닝 숄더프레스를 하고 있다. 그는 2016년 마른 비만을 탈출하기 위해 
근육 운동을 시작해 이젠 각종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까지 하는 ‘몸짱’이 됐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유경희 氏가 서울 中區의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웨이트트레이닝 숄더프레스를 하고 있다. 그는 2016年 마른 肥滿을 脫出하기 위해 筋肉 運動을 始作해 이젠 各種 보디빌딩 大會에서 優勝까지 하는 ‘몸짱’이 됐다. 이훈구 記者 ufo@donga.com
育兒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애들 잘 때 한두 盞 마시던 麥酒가 어느 瞬間 燒酒 두세 病으로 늘었다. 그런데 體重이 44사이즈도 클 程度로 말랐다. 배는 좀 나온 마른 肥滿이었다. 이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運動을 始作했다. 지난달 初 열린 미스터&미즈 코리아 女子部 보디피트니스 168cm 部門에서 1位를 차지한 유경희 濟州스포츠클럽 總務팀長(43)은 筋肉 運動의 魅力에 빠져 있다. 그는 2016年부터 웨이트트레이닝을 始作해 只今은 보디빌딩界에서 알아주는 ‘몸짱’이다.

양종구 기자
양종구 記者
“제가 생각해도 너무 말랐어요. 兒童服 큰 사이즈 입어야 맞을 程度였죠. 먼저 요가를 始作했는데 요가의 苦難도 動作을 하려면 筋力이 必要해요. 前 筋肉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웨이트트레이닝을 始作했죠. 筋肉 運動은 完全히 新世界였어요. 나날이 몸이 바뀌는 게 눈에 확 들어왔어요. 神奇하고도 좋았죠. 이젠 筋肉 運動만 하고 있죠.”

난生처음 피트니스센터에 登錄했다. 初等學校 때 暫時 陸上選手 生活을 했지만 運動은 거의 해 본 적이 없었다. 有 팀長은 職場을 다녀야 하기 때문에 새벽과 退勤 뒤 저녁, 2回로 나눠 運動을 하고 있다. 새벽엔 空腹에 달리고 걷는 有酸素 運動으로 脂肪을 빼주고, 저녁 때 웨이트트레이닝으로 筋肉을 키웠다. 空腹에 달릴 때 地方이 가장 잘 탄다. 平常時엔 새벽 有酸素 運動 1時間, 저녁 筋肉 運動 2時間. 大會를 準備할 땐 새벽 有酸素 運動 1時間 30分, 저녁 筋肉 運動 2時間 30分에 有酸素 運動 1時間 30分 追加. 筋肉의 鮮明度를 높이기 위해 地方을 完全히 태워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無條件 午前 5時에 일어나 運動으로 하루를 始作한다. 土·日曜日에도 運動을 쉬지 않는다. 그는 “休日엔 피트니스센터 時間에 맞춰 늦잠도 자며 餘裕 있게 運動한다”고 했다.

“몸이 完全히 탈바꿈했죠. 2018年 濟州大會에 나가 처음 비키니 部門에서 2位를 했어요. 몸도 좋아지고 大會에서 入賞도 하니 더 재미가 붙었어요. 그때부터 大會 出典도 꾸준히 했습니다.”

草創期엔 筋肉을 集中해서 評價하는 피지크 部門에 나갔다. 그런데 濟州道보디빌딩協會 會長이 보디피트니스 部門으로 바꾸길 勸誘해 바꿨다. 보디피트니스는 筋肉보다는 筋肉과 女性美의 弔花에 比重을 둬 評價한다. 2019年부터 보디피트니스 部門에 出戰했고 2020年度 미스터코리아&미즈코리아 +163cm 部門에서 1位를 차지했다. 2021年 第51回 미스터 YMCA 大會 +163cm 部門 優勝, 지난해 第15回 미즈피트니스大會 +163cm에서도 頂上에 올랐다.

有 팀長은 한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惡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많은 나이에 몸이 좋아지자 ‘藥을 먹은 것 아니냐’는 等 荒唐한 댓글이 달린 것이다. 그는 “警察에 申告했지만 海外 사이트라 搜査가 어렵다고 했다. 그런데 逆으로 내 몸이 그만큼 좋다는 時期로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웃었다. 有 팀長은 國內에서 唯一하게 韓國도핑防止委員會(KADA)의 도핑테스트를 받고 있는 大韓보디빌딩協會 主催 미스터&미즈코리아 大會에 出戰하며 ‘나는 藥物 안 해’라는 自信感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有 팀長의 目標는 미스터&미즈코리아에서 그랑프리인 미즈코리아가 되는 것이다. 各 部門 優勝者들이 競爭하는 파이널에서 올해도 苦杯를 든 그는 “來年이 있고, 來後年度 있다. 언젠간 꼭 미즈코리아가 되겠다”고 말했다. 各種 大會에서 優勝하며 이젠 보디빌딩界에선 ‘有名 人士’가 됐다. 피트니스센터에서도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 그는 “筋肉을 만든 自負心이 느껴지는 瞬間”이라고 했다.

職場 다니며 運動하기가 쉽진 않을 터. 有 팀長은 “會食 때 술도 마셔야 하고 過食할 때도 있지만 큰 問題는 없었다. 反省하는 意味로 運動을 더 많이 했다”고 했다. 大會를 앞두고도 大部分 보디빌더들이 實行하는 炭水化物을 줄이고 蛋白質을 높이는 食餌療法도 하지 않는다.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는 代身 運動 時間을 늘린다. 이렇게 하면서도 優勝했다. 有 팀長은 말했다.

“제가 서른여섯에 始作해서도 優勝했어요. 筋肉 運動엔 나이는 重要하지 않아요. 어떤 나이든 始作해 꾸준히만 하면 멋진 몸이 됩니다. 여러분도 始作해 보세요.”



양종구 記者 yjongk@donga.com


#유경희 氏 #筋肉 運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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