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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 낳고 始作한 運動, 몸도 人生도 바꿨다[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東亞日報

아이 둘 낳고 始作한 運動, 몸도 人生도 바꿨다[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7月 15日 00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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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女子 보디빌딩 最强 유경희 팀長의 健康法

筋肉 運動으로 體重이 10kg이 넘게 늘었다. 44사이즈도 컸던 마른 肥滿의 몸매가 탄탄한 體型으로 바뀌었다. 6月 初 열린 미스터&미즈코리아 女子部 보디피트니스 ?168cm 部門에서 1位를 차지한 유경희 濟州스포츠클럽 總務팀長(43)은 筋肉 運動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유경희 팀장이 6월 초 열린 미스터&미즈코리아 대회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그는 2016년 마른 비만에서 탈출하기 위해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해 이젠 국내 여자부 최강의 몸짱을 자랑하고 있다. 유경희 팀장 제공.
유경희 팀長이 6月 初 열린 미스터&미즈코리아 大會에서 演技를 펼치고 있다. 그는 2016年 마른 肥滿에서 脫出하기 위해 웨이트트레이닝을 始作해 이젠 國內 女子部 最强의 몸짱을 자랑하고 있다. 유경희 팀長 提供.
“애들 키울 때 다들 스트레스가 많잖아요. 애들 잘 때 한두 盞 마시던 麥酒가 어느 瞬間 燒酒 두세 病으로 늘었어요. 그런데 體重은 40kg도 안 될 程度로 말랐죠. 배는 좀 나온 마른 肥滿이었습니다. 兒童服 큰 사이즈를 입어야 맞았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너무 말랐어요. 이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運動을 始作했어요.”

2016年이었다. 먼저 요가를 始作했다. 有 팀長은 “요가의 苦難도 動作을 하려면 筋力이 必要했다. 前 筋肉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웨이트트레이닝을 始作했다”고 했다. 筋肉 運動은 完全히 新世界였다. “나날이 몸이 바뀌는 게 눈에 확 들어왔다. 너무 神奇하면서도 좋았다”고 했다. 요가와 웨이트트레이닝을 竝行하다 이젠 筋肉 運動에만 集中하고 있다.

유경희 팀장이 서울 중구의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근육 운동을 하고 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유경희 팀長이 서울 中區의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筋肉 運動을 하고 있다. 이훈구 記者 ufo@donga.com
난生처음 피트니스센터에 登錄했다. 初等學校 때 暫時 陸上選手 生活을 했지만 運動은 거의 해본 적이 없었다. 有 팀長은 職場을 다녀야 하기 때문에 새벽과 退勤 뒤 저녁, 2回로 나눠 運動을 하고 있다. 새벽엔 空腹에 달리고 걷는 有酸素 運動으로 脂肪을 빼주고 저녁때 웨이트트레이닝으로 筋肉을 키웠다. 空腹에 달릴 때 地方이 가장 잘 탄다. 平常時엔 새벽 有酸素 運動 1時間, 저녁 筋肉 運動 時間이 2時間. 大會를 準備할 땐 새벽 有酸素 運動 1時間 30分, 저녁 筋肉 運動 2時間 30分에 有酸素 運動 1時間 30分 追加. 筋肉의 鮮明度를 높이기 위해 地方을 完全히 태워야 하기 때문이다.

有 팀長은 無條件 새벽 5時에 일어나 運動으로 하루를 始作한다. 土曜日 日曜日에도 運動을 쉬지 않는다. 그는 “休日엔 피트니스센터 時間에 맞춰 늦잠도 자며 餘裕 있게 運動한다”고 했다. 집도 ‘작은 헬스場’처럼 꾸며왔다. 各種 덤벨에 벤치 等 筋肉을 饅頭는 機構가 있어 집에서도 틈나는 대로 運動하기도 한다.

유경희 팀장이 지난달 열린 미스터&미즈코리아 대회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유경희 팀장 제공.
유경희 팀長이 지난달 열린 미스터&미즈코리아 大會에서 演技를 펼치고 있다. 유경희 팀長 提供.
“어느 瞬間 몸이 完全히 탈바꿈했죠. 2018年 濟州島 大會에 처음 비키니 部門에 出戰해 2位를 했어요. 몸도 좋아지고 大會에서 入賞도 하니 더 재미가 붙었어요. 그때부터 大會 出典도 꾸준히 했습니다.”

超長期엔 筋肉을 集中해서 評價하는 피지크 部門에 나갔다. 그런데 濟州道보디빌딩協會 會長이 보디피트니스 部門으로 바꾸길 勸誘해 바꿨다. 보디피트니스는 筋肉보다는 筋肉과 女性美의 弔花에 比重을 둬 評價한다. 2019年부터 보디피트니스 部門에 出戰했고 2020年度 미스터코리아&미즈코리아 +163cm 部門에서 1位를 차지했다. 2021年 第51回 미스터 YMCA 大會에서 +163cm에서 優勝, 지난해 第15回 미즈피트니스大會 +163cm에서도 頂上에 올랐다.

有 팀長은 한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惡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많은 나이에 몸이 좋아지자 ‘藥을 먹은 것 아니냐’는 等 荒唐한 댓글이 달린 것이다. 그는 “警察에 申告했지만 海外 사이트라 搜査가 어렵다고 했다. 그런데 逆으로 내 몸이 그만큼 좋다는 時期로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웃었다. 有 팀長은 國內에서 唯一하게 韓國도핑防止委員會(KADA)의 도핑테스트를 받고 있는 大韓보디빌딩協會 主催 미스터&미즈코리아 大會에 出戰하며 ‘나는 藥物 안 해’라는 自信感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그는 요즘 相對的으로 上體보다 弱한 下體 筋肉을 키우는 데 集中하고 있다.

유경희 팀장이 서울 중구의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바벨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유경희 팀長이 서울 中區의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바벨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이훈구 記者 ufo@donga.com
柳 氏의 目標는 미스터&미즈코리아에서 그랑프리인 미즈코리아가 되는 것이다. 各 部門 優勝者들이 競爭하는 파이널에서 올해도 苦杯를 든 그는 “來年이 있고, 내 後年도 있다. 언젠간 꼭 미즈코리아가 되겠다”고 말했다. 各種 大會에서 優勝하며 이젠 보디빌딩界에선 ‘有名 人士’가 됐다. 피트니스센터에서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 氣分 알아요? 남들이 저를 認定해준다는 느낌…. 過去엔 ‘유경희’하면 그냥 ‘유경희’일 門이었는데 이젠 ‘유경희’ 하면 ‘아 그 사람’이란 評價가 나와요. 제가 筋肉 運動을 안 했으면 누가 절 알아보겠어요. 筋肉을 만든 自負心이 느껴지는 瞬間입니다.”

職場 다니며 運動하기가 쉽진 않을 터. 有 팀長은 “會食 때 술도 마셔야 하고 過食할 때도 있지만 큰 問題는 없었다. 反省하는 意味로 運動을 더 많이 했다”고 했다. 大會를 앞두고도 大部分 보디빌더들이 實行하는 炭水化物을 줄이고 蛋白質을 높이는 食餌療法도 하지 않는다.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는 代身 運動 時間을 늘린다. “햄버거를 먹을 때 그냥 基本 두세 個 程度는 먹는다”는 그는 “차라리 먹고 運動하면 힘도 넘치고 활기차다. 안 먹고 運動하면 힘도 없어 힘들다. 잘 먹고 訓鍊을 더 많이 하는 게 제겐 더 效果的”이라고 말했다. 술은 줄였을까? 有 팀長은 “막걸리는 가끔 마신다”고 했다. 하지만 大會 出戰을 앞두고는 今週라고.

유경희 팀장이 지난달 열린 미스터&미즈코리아 대회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유경희 팀장 제공.
유경희 팀長이 지난달 열린 미스터&미즈코리아 大會에서 演技를 펼치고 있다. 유경희 팀長 提供.
運動에 集中하다 보니 집안일에만 集中할 수는 없었다. 運動 마치고 집에 가면 午後 11時에서 12時. 男便이 아이들을 다 봐준다고 했다. 有 팀長은 “큰 애가 中學校 1學年, 작은 애가 初等學校 5學年인데 男便이 잘 봐줬다. 너무 고맙다”고 했다. 週中 저녁엔 男便이, 週末엔 有 팀長이 아이들과 지낸다고. 그는 “집에 헬스 器具가 많아서인지 아이들도 제가 運動하는 것에 크게 不滿은 없다”고 했다.

有 팀長의 平素 體重은 50kg 後半臺. 大會를 앞두곤 50kg 初盤臺를 維持한다. 웨이트트레이닝으로 筋肉을 키우면 筋肉量이 增加해 體重이 增加한다. 勿論 規則的으로 筋肉 運動을 하며 適當한 營養分을 攝取해야 한다. 運動生理學的으로 웨이트트레이닝을 熱心히 하면 運動으로 인한 에너지 消費와 筋肉量이 增加해 臺詞量이 높아져 다이어트 效果도 볼 수 있지만 마른 體型의 境遇 꾸준한 筋肉 運動은 體重을 증가시킬 수 있다.

有 팀長은 말했다.

“제가 서른여섯에 웨이트트레이닝을 始作해서도 優勝했어요. 筋肉 運動엔 나이는 重要하지 않아요. 어떤 나이든 始作해 꾸준히만 하면 멋진 몸이 됩니다. 여러분도 始作해 보세요. 始作이 半이란 말도 있죠. 始作이 重要합니다.”

유경희 팀장이 서울 중구의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숄더프레스를 하고 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유경희 팀長이 서울 中區의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숄더프레스를 하고 있다. 이훈구 記者 ufo@donga.com




양종구 記者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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