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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期 大統領 優先 課題는? 經濟成長>일자리>腐敗剔抉|東亞日報

次期 大統領 優先 課題는? 經濟成長>일자리>腐敗剔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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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2年 8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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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黨學會 1000名 設問

올 12月 大統領選擧에서도 經濟(成長) 問題가 主要한 이슈가 될 것이란 分析이 나왔다. 最近 政治權에서 經濟民主化와 福祉 等이 浮刻되고 있지만 大選이 가까워질수록 2007年 大選같이 經濟成長과 일자리 創出 같은 ‘먹고사는 問題’가 核心 이슈로 浮上할 蓋然性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韓國政黨學會(會長 이현출)가 輿論調査機關인 리서치앤리서치(R&R)에 依賴해 지난달 末 全國 19歲 以上 成人 男女 1000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設問調査 結果다. 政黨學會 側은 이 調査를 分析한 結果報告書를 다음 달 公開할 豫定이다.

‘大選을 앞둔 韓國社會의 當面 時代精神’을 묻는 質問에 應答者의 21.2%가 ‘經濟成長’을 꼽았다. 이어 公正社會(17.8%), 經濟民主化(12.4%), 福祉國家 構築(9.8%), 法治主義 確立(8.8%) 順이었다. ‘時代精神 두 가지를 꼽아 보라’는 重複應答 質問에서도 經濟成長(36.1%)은 公正社會(29.9%), 經濟民主化(24%), 福祉國家 構築(23.7%)을 앞질렀다.

‘次期 大統領이 優先的으로 推進해야 할 政策’을 묻는 質問에도 19.9%가 ‘經濟成長’을, 16.6%가 ‘일자리 創出’을 꼽았다. 이어 腐敗剔抉(15.2%), 政治改革(11.3%) 順이었다. 檀國大 假想準 敎授(政治學)는 “現在 政治權에서 經濟民主化와 福祉 等을 强調하는 雰圍氣지만 實際 國民은 經濟發展과 成長을 더 重要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解釋했다.

이 調査 結果는 동아일보가 21日 亦是 R&R에 依賴해 40代 스마트폰 使用者를 對象으로 實施했던 輿論調査 結果와는 微妙한 差異가 있다.

▶本報 22日子 A3面 朴槿惠 ‘40代 허리戰爭’ 苦戰… 首都圈서…

當時 40代 應答者의 41.7%가 이番 大選의 時代精神으로 ‘公正社會’를 選擇해 經濟成長(23.0%)보다 많았다. 14.4%는 國民統合을, 13%가 經濟民主化가 時代精神이라고 應答했다.
▼ 大選 時代精神, 經濟成長 > 公正社會… 40代에선 公正社會가 經濟成長 앞서 ▼

배종찬 R&R 本部長은 “40代의 認識이 全體 年齡帶 有權者와는 差異가 있기 때문”이라고 分析했다. 50代 以上을 包含한 全體 有權者는 量的인 經濟成長을 통해 일자리 創出 等 經濟 問題를 解決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40代는 量的 成長보다는 經濟·社會 正義의 實現을 더 重要하게 본다는 것이다. 政黨學會 調査에서도 40代에선 公正社會(18.3%)가 經濟成長(16%), 經濟民主化(11.9%)를 앞섰다.

‘韓國 社會의 葛藤이 深刻한 主要 原因’을 묻는 質問에 貧富隔差(38.4%)를 꼽는 應答이 가장 많았다. 이어 理念葛藤(19.6%), 地域葛藤(12.6%), 世代 間 疏通 不足(12.2%) 順이었다. 葛藤의 原因도 理念이나 地域, 世代보다 經濟的 差異에서 찾고 있는 것이다.

共感하는 大選 走者들의 슬로건을 묻는 質問에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議員의 ‘사람이 먼저다’가 25.4%로 새누리黨 박근혜 大選候補의 ‘내 꿈이 이뤄지는 나라’(20.1%)보다 많은 支持를 받았다. 아직 大選 出馬를 公式化하지 않은 安哲秀 서울대 融合科學技術大學院腸이 著書 等을 통해 밝힌 事實상의 執權 비전인 ‘정의로운 福祉國家 建設’은 18.6%, 김두관 前 慶南知事의 ‘내게 힘이 되는 나라, 平等國家’는 16.2%였다. 職場人들 사이에서 話題가 됐던 민주당 손학규 常任顧問의 슬로건 ‘저녁이 있는 삶’은 4.9%에 그쳤다.

韓國 社會 發展에 가장 큰 役割을 한 歷代 大統領을 묻는 質問에는 朴 候補의 아버지인 朴正熙 前 大統領이라는 應答이 47.1%로 壓倒的이었다. 이어 김대중(19.6%) 盧武鉉 前 大統領(15%) 順이었다.

本人의 政治的 性向에 對해선 中道(42.7%)라는 對答이 가장 많았고 進步(25.3%)가 報酬(23.7%)보다 若干 높았다. 支持 政黨은 새누리黨(27.8%) 민주당(20.8%) 統合進步黨(3.1%) 順이었다.

또 ‘時間이 걸리더라도 合意를 통한 意思 決定’(63%)을 ‘多數決 原則을 통한 迅速한 意思決定’(35.3%)보다 選好해 效率性보다는 疏通과 共感을 重視하는 最近의 社會 雰圍氣를 보여 줬다.

金起炫 記者 kimkihy@donga.com
#次期 大統領 #課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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