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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輿論調査]“過去事 解決안돼” 韓94% -日52%|東亞日報

[輿論調査]“過去事 解決안돼” 韓94% -日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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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6月 1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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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强制倂合 100年, 東亞日報-아사히신문 共同 輿論調査

日本人 26% “植民支配 몰라”

韓國과 日本 두 나라의 植民 支配를 包含한 過去事 問題에 對해 韓國人의 94.2%가 解決되지 않았다고 應答한 反面 日本人은 52%가 解決되지 않았다는 데 同意했다.

이는 韓日强制倂合 100年과 동아일보 創刊 90周年을 맞아 동아일보가 日本 아사히신문과 함께 ‘韓日關係에 對한 國民輿論調査’를 實施한 結果다.

이番 調査에서 過去事 問題가 解決됐다고 여기는 國民은 韓國人 3.5%, 日本人 39%로 큰 差異를 보였다. 이는 植民 支配를 둘러싼 問題 外에도 獨島 領有權 主張이나 歷史 敎科書 歪曲, 極右派의 妄言 等 日本 政府나 社會가 韓國人의 民族 感情을 刺戟한 結果로 보인다.

特히 ‘韓國을 植民 支配했다는 事實을 모른다’고 應答한 日本人도 26%로 나타났다. 韓日 强制倂合과 韓半島 植民地 支配에 對해 日本이 充分히 謝罪했다고 생각하느냐는 質問에선 韓國人 1.2%, 日本人 55%가 그렇다고 答했다. 兩國 國民은 서로에게 親密한 感情보다 그렇지 못한 느낌을 더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韓國人의 55.6%, 日本人의 44%가 ‘(서로에게) 親密感을 못 느낀다’고 答했다. 現在 韓日關係에 對해서도 韓國人의 56%가 否定的으로 答해 肯定的인 答辯(28.7%)보다 2倍 가까이 높았다. 日本人들도 韓日關係가 좋은가라는 質問에 ‘그렇지 않다’(57%)가 ‘그렇다’(33%)에 비해 높았다.

이番 調査에서 동아일보는 1000名을 電話 調査했고, 아사히新聞은 3000名에게 便紙로 設問을 보내 2347名의 應答을 받았다. 아사히新聞度 10日子에 調査 結果를 2個 面에 걸쳐 揭載했다.

허진석 記者 jameshuh@donga.com
강은지 記者 kej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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