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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어렵다고요?… 채널A 메인뉴스 보면 ‘인싸’ 됩니다”|동아일보

“뉴스가 어렵다고요?… 채널A 메인뉴스 보면 ‘인싸’ 됩니다”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9月 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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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 23日부터 午後 7時 30分 始作… 60分→70分으로 擴大改編

23일 개편되는 채널A 메인뉴스 ‘뉴스A’를 책임질 ‘어벤저스’들이 모였다. 앞줄 왼쪽부터 ‘뉴스A’ 여인선 동정민 앵커, 주말 ‘뉴스A’ 조수빈 앵커, 뒷줄 왼쪽부터 이동은 기자, 이재명 차장, 성혜란 사공성근 기자, 스포츠뉴스 윤태진 아나운서, 김진 기자. 채널A 제공
23日 改編되는 채널A 메인뉴스 ‘뉴스A’를 責任질 ‘어벤저스’들이 모였다. 앞줄 왼쪽부터 ‘뉴스A’ 여인선 동정민 앵커, 週末 ‘뉴스A’ 조수빈 앵커, 뒷줄 왼쪽부터 이동은 記者, 李在明 次長, 성혜란 沙工성근 記者, 스포츠뉴스 윤태진 아나운서, 김진 記者. 채널A 提供
“뉴스가 어렵다고요? 채널A 메인뉴스 ‘뉴스A’를 보면 뉴스 ‘인싸’가 됩니다.”

채널A 메인뉴스인 ‘뉴스A’가 23日부터 젊은 男女 앵커와 現場 記者들의 出演으로 확 달라진다. 또 取材力이 뛰어난 스타 記者들이 現場 구석구석을 뛰며 만든 뉴스로 視聽者들의 궁금症을 속 시원히 解決해주는 코너들을 마련한다. 週末뉴스와 스포츠뉴스度 새로운 얼굴로 視聽者들을 찾는다.

‘뉴스A’는 週 52時間 라이프스타일 變化에 발맞춰 午後 7時 30分 編成되며 放送 分量도 60分에서 70分으로 늘려 專門性과 深層性을 强化했다.

앵커는 동정민 探査報道팀長(39)과 여인선 記者(29)가 맡는다. 各種 時事 프로그램에서 進行 實力을 인정받은 두 記者는 2030世代의 霸氣로 뉴스에 現場性과 生動感을 더할 豫定이다.

동정민 앵커는 2004年 동아일보에 入社해 社會部와 政治部, 프랑스 파리 特派員 等을 거친 베테랑 記者다. 桐 앵커는 地上波와 綜合編成채널을 통틀어 가장 젊은 男子 앵커다. 여인선 앵커는 社會部 法曹팀에서 ‘정운호 게이트’ 等을 取材했으며 ‘이슈 투데이’ ‘뉴스A’ 等을 安定感 있게 進行해 好評을 받았다.

뉴스A에는 채널A의 ‘어벤저스’級 現場 記者들이 參與하는 固定 코너가 每日 다양한 포맷으로 마련돼 하루 뉴스를 더욱 깊이 있고, 現場感 있게 傳達할 豫定이다.

채널A ‘먹거리 X파일’과 ‘김진의 돌直球쇼’ 看板 進行者로 잘 알려진 김진 記者는 新設되는 ‘김진이 간다’(사진) 코너를 맡는다. 金 記者는 이 코너를 통해 먹을거리 等 實生活 아이템에 숨겨진 眞實을 찾아 現場을 누빌 豫定이다. 또 視聽者의 궁금症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上에서 聚合해 金 記者가 直接 取材하는 疏通型 製作도 할 豫定이다.

李在明 次長은 ‘與랑야랑’ 코너로 가장 뜨거운 政治 이슈에 對한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公開한다. 이 記者는 東亞日報 靑瓦臺 出入記者, 國會팀長, 政治部 次長을 지냈고 ‘달콤쌉싸래한 政治’ 칼럼 코너를 통해 단단한 팬層을 確保한 베테랑 政治 記者다.

社會部 法曹팀 성혜란 記者는 ‘팩트맨’ 코너를 통해 꼼꼼한 取材로 本格 팩트체크를 선보인다. 政治部 이동은, 社會部 沙工성근 記者는 主要 政治·社會 이슈를 발로 뛰며 取材한 內容을 視聽者들에게 傳達할 豫定이다.

지난달 新設된 探査報道팀은 다른 뉴스에서는 볼 수 없는 뉴스A만의 深層 報道를 선보일 豫定이다. 이미 지난달 ‘脫北母子 死亡 事件’을 發掘해 우리 社會의 아픈 裏面을 들춰내 큰 反響을 일으킨 바 있다. 探査報道팀은 桐 앵커가 直接 이끈다.

스튜디오도 달라지는 뉴스와 함께 젊고 都市的인 洗練味를 더한 디자인으로 리모델링했다. 다양한 角度에 設置된 카메라와 照明을 活用해 스튜디오 內에서도 力動的인 뉴스 進行이 可能해졌다.

스포츠뉴스와 週末뉴스度 外部 스타 進行者를 迎入하며 새롭게 丹粧했다. 週末 ‘뉴스A’는 KBS 9時 뉴스 앵커를 지낸 조수빈 氏가 單獨 進行을 맡는다. 다양한 뉴스 進行 經驗이 있는 조 앵커는 便安하고 安定感 있는 進行을 선보일 豫定이다. 週中 스포츠뉴스는 KBS N 스포츠의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進行하며 ‘野球 女神’으로 불린 윤태진 아나운서가 맡는다.

채널A는 “視聽者들이 그날의 核心 이슈를 손쉽게 把握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너와 포맷을 準備 中”이라며 “공정하고 均衡 잡힌 報道로 뉴스의 信賴度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서현 baltika7@donga.com·신규진 記者
#채널a #뉴스 改編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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