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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職場人 共感白書 맞아, 맞아!]“너도 金部長 甲質에 當했니?”|동아일보

[職場人 共感白書 맞아, 맞아!]“너도 金部長 甲質에 當했니?”

  • 東亞日報
  • 入力 2014年 12月 1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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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職場上司 스트레스’


企業의 最高經營者(CEO)가 아니고서야 商事를 둔 職場人의 마음은 똑같다. 上司의 말 한마디가 千斤萬斤이다. 付託은 곧 ‘命令’처럼 느껴지고 別것 아닌 일에도 “罪悚합니다”를 連發하게 된다. 不當한 일을 當해도 ‘싸가지 없는 後輩’로 所聞이 날까 두려워 沈默할 수밖에 없다. 나이가 어리고 會社를 늦게 들어간 것이 罪라면 罪일까. ‘땅콩 回航’ 大韓航空 趙顯娥 前 副社長 事件에서 보듯 職場人에게 가장 가까운 ‘甲 中의 甲’은 斷然 ‘職場 上司’다.

○ “나중에 줄게”의 ‘나중’은 너무 먼 未來

職場人 李某 氏(27·女)가 안 믿는 말은 “나중에 줄게”다. 先輩들이 말하는 ‘나중’李 現在가 된 적은 只今까지 한 番도 없었다. 紙匣을 안 가져와서, 카드가 없어서 等 先輩의 理由는 다양했고 李 氏의 핑곗거리는 不足했다.

커피를 마실 때, 間食을 먹을 때마다 “나중에 줄게”는 그림자처럼 따라왔다. 事務室에 돌아와 1萬 원 남짓한 돈 때문에 먼저 말을 꺼내자니 왠지 小心한 사람이 되는 것 같고 넘어가자니 抑鬱해 속만 傷한다. 先輩들은 “그래도 會食 等 밥값은 내가 내잖아”라고 하지만 이 氏는 알고 있다. 會食은 法人카드로 決濟한다는 事實을.

2年 次 職場人 尹某 氏(30)를 힘들게 하는 것은 過重한 業務가 아닌 上司의 行悖다. 入社 面接 當日 짜증스럽게 履歷書를 넘기며 “自己紹介나 한 番 해봐”라고 했을 때 ‘저 사람만은 商社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지만 걱정은 現實이 됐다. 尹 氏는 팀長에게 늘 “야”, “이 새끼야”로 불렸다. 失手라도 했을 때는 손가락으로 머리를 밀며 “머리는 裝飾品으로 달고 다니냐”고 잔소리를 해댔다.

참다못한 尹 氏가 本人도 모르게 “몸에 손은 대지 말아주십시오”라고 한 뒤부터 팀長의 行悖는 심해졌다. 커피 심부름은 尹 氏의 몫이 됐다. 物件을 줄 때는 書類를 일부러 멀찌감치 던지거나 떨어뜨렸다. 後輩 앞에서 尹 氏를 無視하며 無顔을 주는 일도 잦아졌다. 尹 氏는 “唯一한 希望은 다른 팀으로 人事가 나는 것이지만 番番이 失敗했다”며 “아무래도 팀長이 轉出을 막는 것 같다”며 괴로워했다.

○ 글로 읽어도 짜증나는 職場 上司의 暴言

慢性疲勞感, 消化不良, 頭痛, 憂鬱症, 睡眠障礙, 皮膚 트러블, 體重 變化, 不安障礙…. 上司의 不當한 甲질에 스트레스를 받은 職場人들이 털어놓은 苦痛은 多樣하다. 지난해 온라인 就業포털 사람인 設問調査(重複應答 可能)에 應한 734名의 職場人은 ‘職場 上司의 不當한 甲질’에 對해 제各其 다른 後遺症을 呼訴했다.

反面 職場 上司의 甲질은 몇 가지로 意見이 모였다. 1位는 ‘時도 때도 없는 業務 要請(50.7%)’이었으며 ‘週末, 日課時間 以後 等 一方的인 스케줄 調整(46.8%)’ ‘半말 等 倨慢한 態度(44%)’ ‘業務를 벗어난 無理한 日 要求(34.7%)’ ‘費用을 제때 決濟해주지 않음(14.8%)’이 主된 甲질이다.

지난달 사람人이 職場人 1008名에게 다시 물었다. “가장 不快感을 느끼게 한 職場 上司의 暴言”李 質問이었다. 職場人이 말한 上司의 暴言을 綜合 整理해 보면 다음과 같다.

“야, 너 只今 장난치냐. 일을 이따위로 하는 子息이 會社는 어떻게 들어왔지 眞짜. 개뿔도 모르면 아는 척을 하지 말아야지. 왜 자꾸 시키는 대로 안 하는 거야. 잔말 말고 시키는 대로만 하라고 몇 番을 이야기해. 會社 다니기 싫어? 나가 그럼. 넌 眞짜 基本이 안 됐어. 일을 못하면 性格이라도 좋아야지. 넌 都大體 正體가 뭐야? 正體가 뭐냐고. 이따 會食 때 너 멀찌감치 떨어져서 앉아. 알았어? 그리고 술은 女子가 따라야 제맛이니까 넌 팀長님한테 술도 따르지 마. 아 됐으니까 가 봐. 꼴도 보기 싫어.”

辱說은 除外했다.

○ 미꾸라지 한 마리가 問題

職場文化 서비스 企業 오피스N은 “業務上 形成된 職位를 惡用해 非人格的인 行動을 하는 것은 宏壯히 不當한 일”이라며 “私的인 部分에서까지 下級者의 義務와 責任을 다할 必要는 없다는 事實을 깨달아야 한다”고 指摘한다.

하지만 職場人들은 모두 ‘不當한 待遇’라는 것을 알면서 當한다. 괜히 일을 크게 벌이고 싶지 않기 때문이고 人事上 不利益을 當할까 두려워서이기도 하다. 다들 참고 있는데 나만 ‘不義는 못 참는 龍(氣 있는)자’가 되기는 말이 쉽지 實은 어렵다. 좋은 職場上司度 많다. 그렇지만 어느 웅덩이에서든 미꾸라지 한 마리가 問題다.

서동일 記者 dong@donga.com
#職場人 #샐러리맨 #職場上司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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