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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의 트렌드 읽기]자동차 못지않은 個人移動手段|東亞日報

[김경훈의 트렌드 읽기]자동차 못지않은 個人移動手段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1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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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
김경훈 韓國트렌드硏究所 所長
 道路에 自動車가 넘치지 않는 날이 다시 올까. 그렇다면 現代·기아자동차를 비롯한 巨大 自動車 會社들은 어떻게 될까. 이런 質問들이 全혀 터무니없는 것이 아니다. 요즘의 쇼핑 經路가 얼마나 다양해졌는지 생각해보자. 얼른 생각나는 것만 해도 百貨店, 割引店, 便宜店, 洞네 가게, 在來市場, TV 홈쇼핑, 온라인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모바일 쇼핑 等 過去와는 달리 時間과 場所와 必要에 따라 다양하게 내 周邊에 布陣되어 있다. 自動車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더 便하고 빠른 移動의 欲求가 交通手段 發達의 動力이다. 그런데 親環境이라는 새로운 倫理가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하이브리드나 電氣 自動車의 成長 背景이다.

  ‘事故를 줄이고 移動하는 時間에도 運轉이 아닌 生産的인 일을 하고 싶다.’ 自律走行車는 이런 欲求에 副應한다. 自動車 所有 費用도 줄이고 親環境에도 도움이 되면서 必要할 때는 언제든 車를 탈 수 있다면 그것도 좋다. 카 셰어링이 이런 必要에 딱 맞다. 그렇다면 도어 투 도어(집 밖에서 바로 타서 目的地에 갈 수 있다는 意味)의 便利함이 있고 아무 때나 혼자서 交通滯症 없이 탈 수 있으며 移動하는 동안의 재미와 즐거움에 親環境 倫理까지 갖춘 自動車는 무엇일까. 自動化된 퍼스널 모빌리티(個人用 移動手段)이다. 電氣 自轉車, 全東 휠, 電動 킥보드와 같은 것들이다. 市場도 커지고 있고 技術도 繼續 發展하면서 더 便利하고 安全하며 知能的이고 재미있는 商品들이 나오고 있으며 무엇보다 價格이 下落하고 있다.

 駐車場에 電氣 自動車나 自律走行車가 있다고 하자. 집을 나와 300m쯤 걸어가 과일을 좀 산 다음 200m 언덕을 올라가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와 함께 餘裕 있는 時間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려 할 때 그 自動車들을 타고 가야 할까. 이것은 특수한 事例가 아니다. 適切한 道路 環境만 만들어지고 새로운 規則들을 갖춘다면 出退勤이나 都心 移動에 더 많은 퍼스널 모빌리티들이 活用될 것이다. 未來에도 自動車는 人間의 다양한 移動 手段 가운데 하나로서 有用하겠지만 마치 百貨店이나 割引店이 여러 쇼핑 經路 가운데 하나가 된 것과 비슷해질 것이다. 自動車가 덜 다니는 都市는 더 다양한 交通手段이 있으며 더 숨쉬기 좋은 곳이리라.
 
김경훈 韓國트렌드硏究所 所長
#個人移動手段 #퍼스널 모빌리티 #自律走行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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