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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리포트]대우건설의 글로벌 位相|東亞日報

[A+리포트]대우건설의 글로벌 位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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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9月 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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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外선 土木보다 原典 等 發展플랜트 最强者 名聲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월성 원자력발전소 3, 4호기의 건설 당시 모습. 1994년 공사에 착수한 대우건설은 3호기 전체 공정을 4년 만에, 4호기는 원자로 건물 외벽 축조를 17일 만에 각각 완공하는 등 세계 최단 기간 기록을 세웠다. 사진 제공 대우건설
慶北 경주시에 位置한 粤省 原子力發電所 3, 4號基의 建設 當時 모습. 1994年 工事에 着手한 대우건설은 3號機 全體 工程을 4年 만에, 4號基는 原子爐 建物 外壁 築造를 17日 만에 各各 完工하는 等 世界 最短 期間 記錄을 세웠다. 寫眞 提供 大宇建設
1979年 리비아 羽調飛行場 建設은 이탈리아 業體가 工事하다 抛棄하고 떠나버린 어려운 工事였다. 한낮 溫度가 40∼50度를 오르내리는 沙漠 한가운데에서 대우건설 職員들은 野營生活을 하면서 700km 길이의 道路 工事를 끝냈다. 工事 當時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最高指導者는 大宇建設 工事現場을 訪問해 한밤에도 대낮같이 불을 밝히고 일하는 모습을 보고 韓國人의 熱意와 勤勉함에 뜨거운 讚辭를 보냈다. 當時 리비아는 北韓과 修交를 맺은 國家였지만 이를 契機로 韓國과 리비아 間에 國交가 樹立됐다고 하는 것은 有名한 逸話다.

리비아 事例처럼 대우건설은 어려움이나 危險을 무릅쓰고 海外에 進出해 民間 外交의 尖兵 役割을 했다는 評價를 받는다. 대우건설은 1970年代 後半 에콰도르 道路工事를 始作으로 아시아, 中東, 아프리카, 유럽地域 等 全 世界 40餘 個國에서 總 390餘 건, 340億 달러의 工事를 遂行하며 韓國 建設의 位相을 높여 왔다.

2010年 대우건설의 海外受注 目標는 45億 달러로 지난해보다 60% 높게 잡았으며 海外事業 比重을 30% 以上으로 擴大해 新成長動力으로 삼겠다는 計劃이다. 現在 나이지리아, 리비아, 알제리 等 主要 國家에서 營業을 强化하고 國內外 專門 엔지니어링사와의 協力關係도 두텁게 해 오일, 가스 分野의 受注를 擴大할 計劃이다. 또 中東, 東유럽, 南美 等 新規 市場 開拓을 通한 多邊化를 推進하고 原子力發電, 바이오가스 플랜트 等 未來 成長動力事業 市場을 先占하겠다는 意志도 剛하다.

대우건설은 1980, 90年代 國內 建設業體들이 海外建設市場에서 土木, 建築 分野에 集中할 때 逆으로 石油와 가스, 發展플랜트 等을 主力으로 事業構造를 改編했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 리비아와 나이지리아에서 수많은 液化天然가스(LNG) 플랜트와 配送設備를 지으며 世界的인 LNG 플랜트 施工業體로 발돋움했다. LNG 플랜트 外에도 最尖端 技術이 必要한 原電을 비롯해 火力, 水力, 潮力 發電所 等 다양한 發展플랜트 施工 經驗과 優秀한 技術力을 바탕으로 發展 關聯 플랜트度 主力事業으로 育成해 왔다.

대우건설 關係者는 “職員들이 挑戰과 創造精神으로 새로운 市場에 進出한 結果 現地人들이 韓國은 몰라도 대우건설은 알아볼 程度로 信賴와 名聲을 쌓았다”며 “7月 末 리비아와의 外交關係가 不透明했지만 지난달 즈위티나 複合火力發電所 工事를 따낼 程度로 受注에 蹉跌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황형준 記者 constant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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