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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살길이다]“창업경진 大會 德分 社長됐죠”|동아일보

[일자리가 살길이다]“창업경진 大會 德分 社長됐죠”

  • 入力 2009年 4月 3日 03時 02分


“노는 게 일하는 것이고 일하는 게 노는 것이다.” 지난달 23일 메타블로그 회사인 ‘올블로그’ 박영욱 대표(왼쪽 첫 번째)와 직원들이 회사 쉼터 미니바에서 핫도그와 맥주를 먹으며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다. 웃고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이지만 일할 때만큼은 어느 대기업보다 치열하다. 이훈구  기자
“노는 게 일하는 것이고 일하는 게 노는 것이다.” 지난달 23日 메타블로그 會社인 ‘올블로그’ 박영욱 代表(왼쪽 첫 番째)와 職員들이 會社 쉼터 미니바에서 핫도그와 麥酒를 먹으며 休息 時間을 보내고 있다. 웃고 즐기며 和氣靄靄한 雰圍氣이지만 일할 때만큼은 어느 大企業보다 熾烈하다. 이훈구 記者
‘블로그 칵테일’ 박영욱 代表

大學 卒業班 때 對象 받아 會社 차려

來달 東亞日報 - 中企廳 主催 創業大會

도미노 雇傭創出 效果 期待

東亞日報와 中小企業廳은 다음 달 ‘2009年 中小벤처 創業競進大會’를 共同으로 開催한다. 동아일보가 年中 進行하고 있는 ‘2009年 함께하는 希望 찾기-일자리가 살 길이다’ 캠페인 中 한 가지다. 이 競進大會의 歷代 受賞者들 가운데는 創業에 成功해 自身의 일자리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자리까지 創出한 事例도 적지 않다.

中小企業廳 側은 “새로 創業하는 企業의 雇用 創出 效果는 旣存 中小企業의 雇傭 創出 效果보다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番 創業競進大會가 成功的으로 마무리돼 創業 붐이 일어난다면 雇傭 寒波 時代에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效果가 있는 것은 勿論이고 經濟 成長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블로그 國內 1位 業體인 ‘블로그 칵테일’의 박영욱 代表(26)도 이 大會 受賞者 出身이다. 아직 앳된 얼굴이지만 그는 職員 20名을 雇用하고 있는 어엿한 벤처企業 代表다. 메타블로그는 블로거들이 集結해 活動하는 一種의 ‘허브 空間’이다. 블로그의 포털 같은 槪念이다. 블로그 칵테일이 運營하고 있는 메타블로그 ‘올블로그’에는 21萬6000個의 블로그가 모여 있다.

광운대 在學 時節 메타블로그를 만든 것이 朴 代表의 創業 契機다. 컴퓨터 마니아였던 그는 趣味 삼아 메타블로그 사이트를 만들었다. 하지만 加入者가 늘어나면서 웹호스팅 費用이 만만치 않았다. 卒業을 앞두고 就業을 準備해야 할 時點에 趣味 삼아 했던 일이 ‘事業’李 될지도 疑問이었다.

마침 情報通信部가 情報技術(IT)벤처 創業競進大會를 開催한다는 消息이 들려왔다. 朴 代表는 이 事業이 ‘돈’李 될지 評價를 받고 싶어서 이 大會에 出戰했다. 多幸히 豫選을 通過했다. 主催 側은 本選 進出者를 對象으로 事業計劃書 作成부터 프레젠테이션, 投資者를 만나는 法 等을 敎育했다. 敎育 內容 때문이라도 끝까지 가서 競爭하고 싶다는 欲心이 들었다. 豫選에서 奬勵賞을 탔던 그는 本選에서 大賞을 受賞했다. 朴 代表는 賞金 2000萬 원을 種子돈 삼아 2006年 先輩들과 함께 會社를 創業했다.

처음에는 쉽지 않았다. 번듯한 事務室이 없어서 校內 잔디밭에 앉아서, 술집에서 麥酒를 마시며, 집에서 메신저로 懷疑했다. 사이트에 블로그 關聯 質問이 쏟아지면 創業 멤버들은 밤새워가면서 一一이 ‘댓글’을 달았다. 이런 誠意가 통했을까. ‘웹 2.0時代’가 本格化되면서 會員 數는 가파르게 늘어 21萬 名을 確保했고 美國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社로부터 投資를 받기도 했다. 올해 初에는 不景氣 속에서도 職員 4名을 더 採用해 일자리도 追加로 創出했다.

朴 代表는 “只今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을 選擇해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創業을 擇했다”며 “國內에 活動하는 블로거 1000萬 名을 連結하는 서비스로 ‘블루오션’인 블로그 關聯 産業을 開拓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영 記者 abc@donga.com

주성원 記者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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