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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文 接受부터 메뉴 提案까지…” 生成型 AI로 進化하는 스마트商店|東亞日報

“注文 接受부터 메뉴 提案까지…” 生成型 AI로 進化하는 스마트商店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3月 11日 16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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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名이서 왔는데 먹기 좋은 메뉴를 推薦해 줘”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位置한 한 치킨 專門店. 테이블오더 속 人工知能(AI)에게 메뉴 推薦을 付託하자 치킨과 麥酒, 치킨과 떡볶이 等으로 構成된 畵面이 메뉴에 뜬다. 要請한 대로 2名이 먹기에 適當한 分量의 메뉴들만 추려서 보여준 것이다.

이곳은 리테일 테크 스타트업 넥스트페이먼츠가 플래그십으로 運營 中인 賣場인 ‘엔샵’ 中 한 곳이다. 넥스트페이먼츠는 3月 8日부터 엔샵에서 오픈AI의 챗GPT 應用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活用해 具現한 萬能 AI 도우미 ‘므즈(MZZZ)’ 運用을 始作했다.

테이블오더에 搭載된 AI '므즈(MZZZ)'를 活用해 注文하는 모습 / 出處=넥스트페이먼츠

므즈를 利用하면 메뉴 이름을 말해 音聲으로 注文을 하는 건 勿論이고, 人員이나 選好에 따른 메뉴 推薦도 받을 수 있다. 사이드 메뉴 追加, 옵션 變更 等 細部的인 注文 內容 調整도 可能하다. 生成型 AI를 活用한 德分에 單純 텍스트 陰性 變換(TTS) 技術보다 좀 더 複雜한 要請도 簡單히 해낸다.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等에 익숙하지 않은 高齡者 等 이른바 디지털 弱者들이 더 以上 터치스크린 畵面과 씨름하지 않아도 되는 셈이다.

챗GPT가 支援하는 言語라면 어떤 言語든 別途의 飜譯 作業 없이 支援한다는 點도 特徵이다. 日本語로 시원한 飮料가 뭐가 있냐고 묻자 麥酒, 炭酸飮料 等 該當하는 메뉴를 畵面에 보여줬다. 韓國語가 서툴거나 全혀 모르는 外國人 손님이 와도 問題없이 利用이 可能한 水準이다.

므즈의 役割은 테이블오더 속에서 注文을 받는 데만 그치지 않는다. 店主를 위한 가게 運營 情報 畵面인 대시보드에도 므즈를 搭載했다. 테이블오더 속 므즈가 웨이터 役割이라면, 가게 대시보드 속 므즈는 賣場 運營 專門家 役割이다.

대시보드에서 므즈를 呼出한 모습 / 出處=넥스트페이먼츠

넥스트페이먼츠가 運營 中인 또 다른 엔샵인 感性커피 坪村學院街點의 대시보드 속 므즈에게 “우리 賣場 主 顧客인 10代를 위해 新메뉴를 만들고 싶은데 提案해 줄 수 있나요?”라고 묻자 새로운 種類의 과일 라떼와 초콜릿 飮料를 追加해보라 助言했다. 10代들 사이에서 딸기 라떼와 초코라떼의 販賣量이 높았던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놓은 答辯이다.

이런 答辯이 可能한 건 므즈가 대시보드에 모이는 賣場 內外部의 데이터를 學習하고 活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시보드에는 賣出, 販賣量, 賣場 내 知能型 事物인터넷(AIoT) 機器로 蒐集한 流動人口 顧客들의 年齡 및 性別 等 人口統計學的 情報가 모인다. 날씨, 主要 行事 및 이벤트 日程 等 賣場에 影響을 줄 만한 外部 데이터도 대시보드에 聯動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本社에서는 므즈가 加盟店 全體 데이터를 아우르는 데이터 分析家 役割로 쓸 수도 있다.

以外에도 小商工人들은 賣場 運營과 關聯된 稅務, 會計와 같은 專門 分野 相談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專門家의 손을 빌리기 어렵거나 費用이 負擔스러운 小商工人들에게 專門的 助言을 提供함으로써 隔差 解消에 寄與하는 셈이다.

넥스트페이먼츠의 플래그십 賣場 '엔샵'으로 꾸며진 치킨아메리카 Z 평촌點 / 出處=넥스트페이먼츠

向後에는 므즈의 搭載處도 키오스크, 디지털 사이니지, 서빙 로봇 等 賣場 全般으로 擴大한다. 顧客 分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이니지에 標示할 適切한 弘報 콘텐츠를 自動으로 골라주는 機能, 서빙 外에도 다양한 接客 業務가 可能한 AI 서빙 로봇 等을 므즈로 具現할 豫定이다. 므즈를 通한 賣場 食資材 自動 注文, 마케팅 戰略 樹立 機能 等을 비롯한 大部分의 機能 開發을 이미 마쳤다고 넥스트페이먼츠는 밝혔다.

넥스트페이먼츠는 올해 小商工人市場振興公團의 小商工人 스마트商店 技術普及事業에서 므즈를 對象 技術 풀에 登錄해 普及에도 나설 計劃이다.

키오스크, 서빙로봇, 사이니지 等에도 므즈가 搭載된다 / 出處=넥스트페이먼츠

므즈를 앞세워 오픈AI와의 協業 挑戰에도 나선다. 넥스트페이먼츠는 오는 3月 12日부터 美國 샌프란시스코 오픈AI 本社를 訪問해 生成型 AI를 活用한 리테일 테크 비전을 紹介한다. 앞서 지난해 12月 ‘K-스타트업&오픈AI 매칭 데이’에서 오픈AI 協業 豫備 候補 14곳 中 1곳에 넥스트페이먼츠가 選拔된 바 있다. 이番 오픈AI 訪問은 最終 協業 對象을 選拔하는 過程이다.

지광철 넥스트페이먼츠 代表는 “스마트商店 솔루션으로 小商工人의 디지털 轉換(DX)을 도왔던 넥스트페이먼츠가 이제는 人工知能 轉換(AX)에 나서고자 한다”면서 “므즈로 디지털 隔差를 解消하며 AI가 人類를 널리 이롭게 하는 데 寄與하는 先例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IT東亞 권택경 記者 tk@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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