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바이오, 硏究·開發人材養成爲해 서울大와 맞손… 碩士奬學生支援·育成

동아經濟
入力 2024年 2月 29日 18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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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生命科學部 ‘바이오 人力養成 트랙’ 新設
生命科學部在學生中優秀奬學生選拔·育成
登錄金·學費補助金支援 및 入社機會附與
이규호 人事센터長 “未來 바이오 人材養成支援拍車”

(왼쪽부터)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사센터장과 허원기 서울대학교 학부장, 노성원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장이 바이오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왼쪽부터) 이규호 三星바이오로직스 人事센터長과 허원기 서울大學校學部長, 노성원 三星바이오에피스 人事팀長이 바이오 優秀人材養成을 위한 産學協力業務協約을 締結한 後記念寫眞을 撮影하고 있다.

三星바이오로직스와 三星바이오에피스는 서울대학교와 바이오 硏究·開發(R&D) 分野人材養成을 위한 業務協約(MOU)을 締結했다고 29日 밝혔다. 서울 관악구 所在 서울대학교에서 進行된 協約式에는 이규호 三星바이오로직스 人事센터長과 노성원 三星바이오에피스 人事팀長, 허원기 서울大學校學部長等主要關係者들이 參席했다.

協約에 따라 三星바이오와 서울대는 서울대 生命科學部傘下 ‘바이오 人力養成 트랙’을 新設해 優秀人力을 先制的으로 育成한다는 方針이다. 細部的으로 三星바이오로직스와 三星바이오에피스는 生命科學部 4學年在學生中優秀奬學生을 選拔해 바이오 R&D 分野碩士人力을 養成한다. 奬學生에게는 前學期登錄金 및 學費補助金을 支援하고 卒業과 同時에 正式入社機會를 附與한다.

三星바이오로직스·에피스는 서울대를 始作으로 바이오 關聯學科를 保有한 大學과 算學協力을 持續擴大해 關聯人力育成을 强化할 豫定이다.

이규호 三星바이오로직스 人事센터長은 “三星바이오로직스가 짧은 期間 동안 世界最大生産能力을 保有한 글로벌 CDMO(委託開發生産) 企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有能한 人材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未來를 이끌어갈 바이오 人材를 持續育成할 수 있도록 積極支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범 東亞닷컴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