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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 最大 陰壓病院, 診斷-回復까지 원스톱[메디컬 現場]|東亞日報

國內 最大 陰壓病院, 診斷-回復까지 원스톱[메디컬 現場]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2月 2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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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峨山病院

서울峨山病院이 感染病 專門 獨立 建物인 感染管理센터를 열었다. 民間 病院이 設立한 國內 最大 規模의 陰壓病院이다.

感染管理센터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病(코로나19)과 같은 高危險 感染病이 流行하지 않는 時期에도 呼吸器感染 疾患과 海外 流入 感染病 危險 等에 對한 常時 對應 體系를 갖춘 國內 첫 先制的 感染管理 모델이다.

서울아산병원 感染管理센터는 延面積 2萬2070m²(藥 6687坪)에 地下 3層, 地上 4層으로 建立됐다. 1層에 感染病 應急室, 2層에 音壓隔離病棟과 外來, 3層에 音壓隔離重患者室과 陰壓手術室 및 컴퓨터單層撮影(CT)實 等이 配置돼 있다.

感染病 및 感染病 疑心 患者를 應急室과 外來 來院 段階부터 分離하고 檢査, 入院, 手術 等 診療 全 過程에서 感染 擴散 危險을 遮斷할 수 있도록 設計된 것이 特徵이다. 感染病 患者 發生 時 一般 患者와 接觸 없이 이 센터 안에서 모든 診斷과 治療 및 回復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

센터 內部에는 △音壓隔離應急室(1人 陰壓觀察실 29病床, 輕症區域 12座席) △陰壓隔離病棟 15病床(音壓隔離실 12病床, 高度音壓隔離실 3病床) △音壓隔離重患者室 13病床 △感染內科 및 呼吸器內科 外來(診療室 6個) △陰壓手術室 1室 △陰壓一般撮影室 1室 △陰壓CT撮影室 1室 等이 있다. 檢査室과 手術室 病床엔 紫外線(UV) 施設이 갖춰져 있어서 15分 內에 바이러스가 死滅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김성한 감염관리센터장이 민간병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 음압병원으로 설립된 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센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제공
서울아산병원 感染內科 김성한 感染管理센터長이 民間病院으로는 國內 最大 規模 陰壓病院으로 設立된 서울아산병원 感染管理센터에 對해 說明하고 있다. 서울峨山病院 提供
센터는 感染病 危機 狀況에 따라 1, 2, 3段階로 나누어 對應할 수 있도록 設計되어 病床을 彈力的으로 運營할 수 있다. 陰壓隔離病棟에 코로나19 患者가 入院 治療 中이라고 해도 같은 層에 있는 다른 患者들과 動線이 完璧히 分離되기 때문에 內部에 入院한 患者들이 安全하게 治療받을 수 있다.

이番 센터 建立의 契機는 코로나19 擴散 때문만은 아니다. 서울아산병원 感染內科 김성한 센터長은 “2015年 國內 메르스(MERS·中東呼吸器症候群)事態를 經驗한 以後에도 에볼라, 지카바이러스 等 新種 感染病이 持續的으로 發生했고, 海外에서 流入되는 高危險 感染病 疑心 또는 確診 患者를 진료하기 위한 隔離 空間의 必要性이 提起됐다”고 說明했다. 그는 “이러한 理由로 2018年 센터 建立을 計劃했고, 코로나19 流行 前인 2019年 여름 工事를 始作해 2月 8日 센터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센터는 코로나19 狀況이 好轉되면 結核, 紅疫, 水痘, 毒感과 같은 呼吸器 感染疾患 患者와 海外 流入 高危險 感染病 患者 專擔 治療 施設로 利用된다. 코로나19와 같은 高危險 病原體에 依한 感染病이 大規模로 流行하지 않는 時期에도 效率的으로 感染病 患者를 진료할 수 있도록 運營할 計劃이다.

코로나19 以後 入院 患者가 大幅 줄면 運營上 어려움도 豫想된다. 金 센터長은 “只今은 코로나19 患者들을 돌보는 保險酬價가 마련돼 있어서 센터 運營費用이 解決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外에도 肺胞子蟲肺炎, 呼吸器細胞融合바이러스(RSV), 파라인플루엔자 感染 等 陰壓隔離病棟 入院이 꼭 必要한 疾患에 對해서도 保險酬價가 適用돼 患者들에게도 도움이 되면서 感染病센터의 運營에 慢性 赤字가 나지 않도록 保健當局의 積極的인 協助가 必要하다”고 말했다.

이진한 醫學專門記者·醫師 likeday@donga.com
#헬스東亞 #健康 #醫學 #메디컬 現場 #서울峨山病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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