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下命搜査’ 連累疑惑 송병기 蔚山副市長, 南區甲總選出馬할듯

뉴스1
入力 2020年 1月 9日 12時 22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김기현 측근 비리 제보’와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송병기(57)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19.12.31/뉴스1 © News1 — ‘김기현 側近非理提報’와 關聯公職選擧法違反等嫌疑를 받고 있는 송병기(57) 蔚山市經濟部市場이 지난달 31日午前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拘束前被疑者審問(令狀實質審査)을 받기 위해 出席하고 있다. 2019.12.31/뉴스1 ⓒ News1

靑瓦臺下命搜査와 蔚山市長選擧介入疑惑에 連累돼 檢察調査를 받고 있는 송병기 蔚山市經濟部市場이 오는 4·15 總選에 出馬한다.

9日複數의 民主黨關係者에 따르면 송병기 副市長이 來週中 부시長職에서 辭職하고 민주당 候補로 總選出馬를 宣言할 豫定이다.

總選에 出馬하려면 이番選擧公職辭退時限인 16日前까지 公職을 내려놓아야 한다.

송 副市長이 最近宋哲鎬市長에게 出馬意思를 밝히고 同意를 求했다고 송 副市長側關係者는 밝혔다.

複數의 民主黨關係者는 “宋副市長은 檢察의 터무니없는 搜査로 失墜된 名譽를 回復하기 위해서라도 總選에 出馬해 有權者의 選擇을 받아 보겠다는 意志가 剛하다”며 “黨에서도 總選에 出馬할 境遇相當한 競爭力을 가질 것으로 把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蔚山市는 다음週初人事委員會를 開催, 宋哲鎬市長이 別定職公務員身分인 송 副市長을 職權免職하는 形式으로 辭職시킬 豫定이다.

송 副市長은 檢察調査를 받는 동안 ‘施政에 負擔을 줄 수 없다’며 退職意思를 數次例 밝혔으나 宋哲鎬市場이 송 副市長의 留任을 願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 副市長은 앞서 一部言論에 蔚山南區甲總選出馬意思를 披瀝했으나 지난해 터진 蔚山市長選擧介入疑惑에 連累돼 檢察調査를 받으면서 ‘總選出馬說’은 水面 아래로 가라 않은 狀態다.

송 副市長이 起訴되더라도 現行黨憲黨規上 ‘無罪推定의 原則’에 따라 出馬에는 支障이 없다고 民主黨關係者는 傳했다.

송 副市長이 早晩間總選出馬를 宣言하게 되면 심규명 前南區甲地域委員長과 黨內競選을 벌이게 된다.

송 副市長과 競選을 치르게 되는 심규명 前委員長은 2016年第20代總選에서 現役國會議員인 韓國黨 이채익 候補에게 3％差異로 惜敗했었다.

송 副市長은 그동안 總選出馬를 念頭에 두고 사람을 모아왔고 競選에 對備한 組織도 이미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現南區議員相當數가 송 副市長이 總選에 出馬할 境遇 힘을 보탤 것으로 알려졌다.

송 副市長은 지난 8日總選蔚山東區出馬를 宣言한 민주당 김태선 前靑瓦臺行政官의 出版記念會에도 參席해 本格的인 總選 레이스에 突入했다는 分析이 나온다.

現在蔚山南區甲地域區에는 韓國黨에서 現役 이채익 議員과 崔炳國前議員의 아들인 최건 大韓辯護士協會理事, 김두겸 전 南區廳長이 出師表를 던졌다.

한便 송 副市長은 지난 6日 마감된 第3次 민주당 豫備候補適格審査에는 申請하지 않은 것으로 確認됐다.

?
(蔚山=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