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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外交靑書 “獨島는 日本 領土”… 韓 “卽刻 撤回하라”|동아일보

日外交靑書 “獨島는 日本 領土”… 韓 “卽刻 撤回하라”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6日 17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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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서도) 전경./뉴스1
獨島(書道) 前景./뉴스1
日本 政府가 ‘獨島는 日本 領土’라는 旣存의 억지 主張을 이어갔다. 16日 日本 外務省은 이날 閣議(國務會議)에 報告한 外交靑書에서 獨島를 두고 “歷史的 事實에 비춰봐도,국제법상으로도 日本 固有의 領土”라고 썼다. 日本은 每年 4月 自國 外交活動, 對外 情勢에 對한 公式 立場을 담은 外交廳書를 發刊한다.

外交廳書는 韓國 大法院이 日帝强占期 强制徵用 訴訟에서 日本 企業에 賠償을 命令한 것에 對해서도 “決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主張했다. 또 “日本 企業이 韓國 法院에 納付한 供託金이 原稿 側에 引渡된 事案에 對해 至極히 遺憾이며 決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抗議했다”고 덧붙였다. 日本은 强制徵用 判決을 認定할 수 없다며 韓國의 ‘第3字 辨濟’ 解法을 통해 解決하자고 主張해 왔다.

다만 日本은 2010年 以後 14年 만에 올해 韓國을 ‘파트너’라고 表現했다. 外交廳書는 韓國에 對해 “重要한 이웃 나라인 韓國과 多樣한 分野에서 連繫와 協力의 幅을 넓히고 파트너로서 힘을 합치겠다”라고 밝혔다.

外交部는 이날 代辯人 名義 論評에서 “歷史的·地理的·國際法的으로 明白한 韓國 領土인 獨島에 不當한 領有權 主張을 되풀이한 것에 强力히 抗議한다. 卽刻 撤回할 것을 促求한다”고 밝혔다. 서민정 外交部 아시아太平洋局長 또한 이날 午前 美바에 다이스케 駐韓 日本大使館 總括公使를 서울 鍾路區 外交部 廳舍로 招致해 抗議했다.

도쿄=이상훈 特派員 sanghun@donga.com
고도예 記者 y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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