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堊館 “이스라엘에 對한 이란의 威脅은 實際的”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3日 01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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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堊館이 이란이 이스라엘에 加하는 報復威脅이 말뿐이 아니라 實際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12日(現地時間) AFP通信에 따르면 존 커비 美國白堊館國家安保會議(NSC) 代辯人은 定例브리핑에서 記者들에게 “우리는 如前히 이란의 潛在的인 威脅이 現實的이고 實行可能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커비는 美國官吏들이 이란의 攻擊이 ‘臨迫’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報道에 關해서는 確認해 주지 않았다. 또 美國이 이스라엘을 向해 發射된 이란 미사일을 擊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인지에 對해서도 言及하지 않았다.

그는 “나는 우리가 이 狀況을 아주 아주 綿密히 觀察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며 “美國은 이스라엘이 必要한 것을 갖고 스스로 防禦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美國亦是 “우리가 適切하게 準備되어 있는지 確認하기 爲해” 이 地域의 自體電力態勢를 檢討할 것이라고 했다. 美國은 中東地域에 數千名의 軍士를 駐屯시키고 있다.

조 바이든 美國大統領은 지난 10日 이란이 “이스라엘에 對한 重大한 攻擊을 敢行하겠다고 威脅하고 있다”고 警告하면서 美國의 이 地域最高同盟國인 이스라엘에 强力한 支援을 해주겠다고 約束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