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新任駐韓日本大使 미즈시마 고이치 任命…39年外交 베테랑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9日 14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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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대 卒業…北美2課長, 韓國公使, 領事局長等歷任

日本政府가 9日角의(국무회의)에서 駐韓日本大使에 미즈시마 고이치(水嶋光一) 州이스라엘 大使를 임명했다.

日本外務省은 홈페이지에 이 같은 人事移動을 이날 字로 發表했다.

미즈시마 大使는 교토부 出身로 1961年生으로 동경대학 法學部를 卒業한 뒤 1985年外務省에 入城, 韓國公使와 領事局長을 거쳐 2021年 1月부터 州이스라엘 日本大使를 맡았다.

駐美日本大使館參事官, 外務省北美國北美第2課長, 駐제네바 國際機構日本政府代表部工事를 歷任하는 等 39年間職業外交官으로 活動했다.

지난해 韓國政府가 팔레스타인 武裝政派 하마스의 奇襲攻擊을 받은 이스라엘에 滯留中인 우리 國民을 軍輸送機로 歸國시킬 때 日本人移送을 支援한 데 對해 感謝의 뜻을 표한 바 있다.

日本政府는 지난 1月 아이보視 고이치 駐韓日本大使의 後任으로 미즈시마 大使를 內定하고 韓國政府에 아그레망을 要請했다. 아그레망은 外交使節을 派遣할 때 駐在國에 同意를 얻는 節次다.

2021年 1月에 赴任한 아이보視 고이치(相星孝一) 現駐韓大使는 外務省의 通常的인 臺詞 임기인 3年을 채우고 이番에 交替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