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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官營媒體 “南中國海 問題 韓介入, 葛藤 악화시킬 뿐“|東亞日報

中官營媒體 “南中國海 問題 韓介入, 葛藤 악화시킬 뿐“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8日 13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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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 필리핀 船舶 向해 이달 두 次例 물大砲 發射
韓國 政府 거듭 憂慮 表明에 "地域 分裂 助長"

ⓒ뉴시스
中國과 필리핀이 領有權 紛爭을 벌이고 있는 南中國海와 關聯한 韓國 政府의 거듭된 憂慮 表明에 27日 中國 官營媒體가 專門家의 말을 引用해 反撥했다.

中國 英文媒體 글로벌타임스는 이날 ‘SCS(South China Sea·南中國海) 問題에 對한 韓國, 印度의 介入은 地域 내 分裂을 더욱 악화시킬수 있다’라는 題目의 記事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媒體는 “韓國과 印度는 南中國海 問題에 直接的으로 關聯된 當事國이 아니며 그들의 介入 試圖는 美國 같은 外部 勢力과 私益 追求 行爲로 인한 것”이라며 “그들의 介入은 이 地域의 分裂과 葛藤을 악화시킬 뿐”이라고 專門家들이 警告했다고 傳했다.

韓國과 印度는 過去 南中國海 問題에 對해 相對的으로 신중한 態度를 보여왔지만 最近 介入을 늘려왔다는 主張이다.

千샹먀오 南中國海硏究所 새界海軍硏究센터 所長은 그 理由로 美國의 壓迫과 刺戟을 꼽으면서 “이는 亦是 美國과 印度 사이에서 政策의 追加 調整이 있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媒體에 言及했다.

韓國과 印度의 利害關係가 이 같은 介入의 背景이 되고 있다는 點도 꼽았다. 千 所長은 “印度에게는 유정과 天然가스 等 南中國海 地域의 에너지 資源은 매우 魅力的”이라며 “韓國에게 南中國海 地域의 바닷길은 매우 重要하다”고 말했다.

이어 “尹錫悅 政府가 採擇한 完全히 親美的인 政策은 이미 中·韓 關係에 不均衡을 惹起했다”며 “이 때문에 韓國은 美國 쪽으로 기울면서 (中國을 배재한)더 작은 利害集團을 構成하려는 傾向이 있다”고 指摘했다.

글로벌타임스는 “專門家들은 韓國과 印度의 干涉이 南中國海 地域에서 中國과 다른 國家들 間의 協商에 影響을 미쳐 이 地域의 分裂과 不安定性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韓國 政府는 中國이 南中國海에서 필리핀 船舶에 물大砲를 發射한 데 對해 再次 憂慮를 표한 바 있다.

林首席 外交部 代辯人은 지난 26日 定例브리핑에서 “우리는 南中國海에서 필리핀 船舶 한 隻에 深刻한 被害를 끼치고 필리핀 船員의 負傷을 招來한 最近의 反復的인 물大砲 使用에 對해 嚴重한 憂慮를 표한다”며 “이러한 行爲는 主要 國際航行로인 南中國海의 緊張을 高調시키고 平和, 安定, 安全 및 規則 基盤 海洋秩序 維持를 沮害하는 것”이라고 批判했다.

다만 ‘中國’을 直接的으로 擧論하지는 않았다. 林 代辯人은 이달 初 벌어진 물大砲 發射에 對해 지난 7日에도 憂慮를 표한 바 있다.

수브라함 者이샨카르 印度 外務長官도 지난 26日 필리핀을 訪問한 자리에서 “필리핀이 主權을 지키는 것을 支持한다”고 밝혔다고 글로벌타임스는 傳했다.

[베이징=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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