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기시다 “金利引上適切”…디플레 完全脫皮 위해 政策總動員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0日 08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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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政府는 17年 만에 日本銀行이 金利를 引上한 決定과 關聯해 “只今의 經濟情勢를 勘案하면 適切하다”고 評價하며 디플레이션으로부터의 脫皮를 위해 政策을 總動員하겠다고 19日 밝혔다.

NHK放送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日本總理는 日本銀行의 金利引上決定以後 우에다 가즈오 日本銀行總裁로부터 內容을 報告받은 뒤 “日本經濟에 밝은 움직임이 보인다”고 말했다.

기시다 總理는 “現在情勢를 勘案한 새로운 段階로 나아가는 同時에 肯定的인 經濟의 움직임을 더욱 確實하게 한다는 觀點에서 (金利引上은) 適切했다”고 評價했다.

하지만 日本政府는 아직 日本이 오랜 歲月持續된 디플레이션에서 完全히 벗어났다고까지는 말할 수 없으며 需要와 供給의 差異를 나타내는 ‘需給 갭’이나 物價上昇의 擴大, 임금의 成長等經濟指標動向을 愼重하게 判別해 綜合的으로 判斷할 必要가 있다고 봤다.

日本政府關係者는 NHK에 “一般人들이 디플레이션 脫皮라는 말을 듣고 納得할 수 있는 게 重要하며 그렇게 對應해야 한다”고 말했다.

日本政府는 이番金融政策의 큰 轉換을 앞으로 經濟善循環으로 連結하고 디플레이션으로부터의 完全한 脫皮를 위해 企業의 賃金引上을 뒷받침하는 等 모든 政策을 總動員할 方針이라고 NHK는 傳했다.

前날 日本銀行은 金融政策決定會議에서 2007年 2月以後 17年 만에 金利를 引上하면서 大規模金融緩和의 核心인 마이너스 金利政策을 解除하기로 決定했다. 日本銀行은 收益率曲線制御(YCC)를 廢止하고 上場指數펀드와 不動産投資信託買入도 中斷하기로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