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僑胞記者, 日代表팀 월드컵 豫選平壤遠征取材拒絶當해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19日 14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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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 韓國·美國系推定取材陣 6名入國拒否

日本蹴球代表팀의 2026 國際蹴球聯盟(FIFA) 북중미 월드컵 平壤遠征競技取材申請을 한 在日僑胞記者의 入國이 拒絶됐다.

日本 산케이신문은 18日 “北韓으로부터 산케이신문이 日本 미디어 中唯一하게 取材許可를 받지 못했다”고 報道했다.

日本은 오는 26日北韓平壤의 金日成競技場에서 北韓과 북중미월드컵 아시아地域 2次豫選을 치른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日本蹴球協會가 日本을 비롯해 韓國과 美國의 取材陣總 26名이 北韓遠征取材를 申請했으나, 이中 6名이 取材申請을 거부당했다.

산케이新聞에선 在日僑胞 3歲인 김명욱 記者가 平壤遠征取材를 申請했으나, 入國이 거부됐다. 나머지는 韓國系와 美國系 미디어로 推定된다.

김명욱 記者는 19日 야후재팬 칼럼을 통해 “取材가 拒否된 理由는 案內받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必要한 모든 書類를 準備했다”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韓國國籍이면서 韓國旅券을 所持하고 있다는 것 外엔 理由가 보이질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산케이 新聞外에도 韓國系, 美國系 미디어도 平壤에 갈 수 없다”고 했다.

[서울=뉴시스]